리버풀-요코하마전 관중 6만7천32명…J리그 주최 경기 사상 최다

리버풀-요코하마전 관중 6만7천32명…J리그 주최 경기 사상 최다

세븐링크 0 349 2025.08.01 03:21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경기에서 리버풀을 응원하는 팬들 모습.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경기에서 리버풀을 응원하는 팬들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리버풀이 일본을 방문해 치른 친선경기에서 J리그 주최 경기 사상 최다 관중 기록이 새로 쓰였다.

리버풀은 30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J1리그(1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러 3-1로 역전승했다.

리버풀은 이날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뒤 후반 10분 요코하마의 우에나카 아사히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17분 플로리안 비르츠의 동점 골에 이어 6분 뒤 트레이 뇨니의 결승 골로 승부를 뒤집은 뒤 후반 42분 리오 은구모하의 쐐기골로 승리를 챙겼다.

리버풀이 지난달 레버쿠젠(독일)에서 영입한 비르츠는 이적 후 첫 골을 터트렸다.

리버풀과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경기 장면.
리버풀과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경기 장면.

[EPA=연합뉴스]

양 팀 선수들은 경기 시작에 앞서 이달 초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를 잠시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리버풀이 일본을 찾은 것은 20년 만이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경기의 관중 수는 6만7천32명이었다. 이는 J리그가 주최한 경기에서 역대 최다 관중이다.

지금까지는 2004년 12월 요코하마에서 열린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챔피언십 1차전 경기의 6만4천899명이 최다였다.

일본에서 해외 클럽끼리 치른 경기에서는 2023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간 친선경기의 6만5천49명이 최다였고, 이 또한 넘어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447 '축구의 신' 메시, 통산 900호골…호날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축구 03:23 5
15446 서울월드컵경기장 편의점·푸드트럭 음식 다회용기에 제공 축구 03:23 5
15445 K리그1 부천 '1호 준프로' 이충현과 프로 계약…2028년까지 동행 축구 03:22 5
15444 프로야구 한화 김태연, 시범경기 KIA전서 9회말 끝내기 홈런 야구 03:22 7
15443 프로배구 정규리그 MVP는…대한항공 한선수-정지석 '집안싸움' 농구&배구 03:22 6
15442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 "시민축구단 FC익산 창단" 공약 축구 03:22 5
15441 롯데 최준용, 시범경기 첫 등판…김원중도 출격 예고 야구 03:22 7
15440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알리·타나차 재계약할까…시마무라도 관심 농구&배구 03:22 6
15439 글로벌 바닥재 기업 녹수, KLPGA 박결·안지현·허다빈 후원 골프 03:22 5
15438 '관중 이물질 투척' K리그1 부천, 프로연맹 상벌위 회부 축구 03:22 5
15437 'WBC 평균 시속 155㎞' 두산 곽빈, KBO 시범경기 1차례 등판 야구 03:22 6
15436 [프로농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03:22 6
15435 '한국, 비행기 세리머니로 8강행'…WBC 핵심 스토리에 선정 야구 03:21 5
15434 KBO리그서 사라진 포수 프레이밍…국제대회서 더 중요해졌다 야구 03:21 6
15433 대한항공·도로공사 1위로 막 내린 정규리그…24일 봄배구 시작 농구&배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