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반기 100만 관중 돌파…사상 최초 140만 관중 넘을 듯

삼성, 전반기 100만 관중 돌파…사상 최초 140만 관중 넘을 듯

세븐링크 0 364 2025.07.07 03:21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홈 평균 관중 2만2천713명…160만명 돌파도 가능

프로야구 역대 최다 7개 구단 100만 관중 기대

경기장 가득 메운 삼성 라이온즈 팬들
경기장 가득 메운 삼성 라이온즈 팬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구 야구팬들의 열기는 달구벌 폭염보다 뜨겁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2만4천명의 만원 관중을 모으며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시즌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은 올 시즌 홈 45경기에서 102만2천94명을 동원했다. 한 경기 평균 관중 수도 2만2천713명으로 둘 다 1위다.

삼성은 팀 역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지난해 홈 관중 134만7천22명을 모은 삼성은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홈 100만 관중을 돌파했고, 올해는 KBO리그 사상 최초 홈 140만 관중 돌파를 노린다.

삼성의 올 시즌 남은 홈 경기는 27경기로, 현재 추세를 이어간다면 61만명 이상을 모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단순 계산으로 홈 관중 160만명 돌파도 가능하다.

1982년 태동한 프로야구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은 지난해 LG 트윈스가 달성한 139만7천499명이다.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700만명 관중 돌파 예정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700만명 관중 돌파 예정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700만명 관중 돌파를 앞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이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로 가득 차 있다.
프로야구 최소 경기 700만 관중 기록은 지난해 작성된 487경기이며, 이번 시즌은 지난해보다도 훨씬 빠르게 700만 관중을 돌파할 참이다. 2025.7.2 [email protected]

프로야구 열기는 대구에 국한하지 않는다.

삼성을 필두로 LG(90만9천362명), 롯데 자이언츠(89만7천163명), 두산 베어스(86만5천618명), SSG 랜더스(76만711명), KIA 타이거즈(70만4천767명), 한화 이글스(67만6천959명)를 합쳐 7개 구단이 산술적으로 1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LG와 롯데, 두산은 현재 추이가 계속되면 140만 관중을 모을 수 있다.

역대 가장 많은 100만 관중 구단이 나왔던 건 지난해로 6개 팀이 달성했다.

홈 100만 관중은 1991년 롯데가 처음 기록했다. 당시 100만1천920명을 모았다.

LG는 1993년, 두산은 2009년에, SSG 랜더스는 전신인 SK 와이번스 시절인 2012년 처음으로 100만 관중 축포를 쐈다.

KIA 타이거즈는 2017년에 100만 관중 클럽에 가입했다.

한화와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kt wiz는 아직 100만 관중을 모은 적이 없다.

한화는 신축 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과 단독 1위를 질주하는 팀 성적을 앞세워 사상 첫 100만 관중에 도전한다.

현재 추세라면 올 시즌 프로야구는 지난해 달성한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1천88만7천705명)을 넘어 1천200만 관중 동원도 가능하다.

지난해까지 총 1억8천884만538명의 관중이 찾은 프로야구는 5일 현재 726만9천807명을 보태 1억9천611만345명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안으로 출범 후 누적 관중 2억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387 남자배구 우리카드, 삼성화재 꺾고 2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농구&배구 03:23 1
15386 양현준에 옌스까지 가세…홍명보호 '윙백들의 전쟁' 펼쳐진다 축구 03:22 2
15385 "3∼4명 짧은 패스, 득점가능성↑…5명이상 긴 패스, 경기조절" 축구 03:22 2
15384 한국 여자축구 월드컵 본선 진출에 인판티노 FIFA 회장 축전 축구 03:22 3
15383 홈런에 4타점 SSG 최정의 아쉬움 "오늘이 개막전이었다면" 야구 03:22 2
15382 마운드에 새 희망 찾은 두산·한화…플렉센·왕옌청 나란히 호투(종합) 야구 03:22 1
15381 LPGA 투어 파운더스컵 19일 개막…상승세 이정은 출격 골프 03:22 2
15380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7일 야구 03:22 2
15379 이숭용 SSG 감독 "WBC 대표 노경은·조병현, 19일 정상 합류" 야구 03:22 2
15378 북중미 월드컵, 유튜브로 본다…유튜브-FIFA 공식 파트너십 축구 03:22 2
15377 호주, 여자축구 아시안컵 결승 선착…'최다 우승' 중국 2-1 제압 축구 03:22 2
15376 이정후·김혜성, MLB 시범경기서 나란히 2타수 1안타(종합) 야구 03:21 2
15375 미니쉬테크놀로지, 골프단 창단…이가영·박결 등 선수 11명 골프 03:21 1
15374 LA다저스 경기장, 64년만에 명칭 바뀌나…'유니클로' 포함될듯 야구 03:21 3
15373 PGA 발스파 챔피언십 19일 개막…임성재·김주형·김성현 출전 골프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