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이재성, 유네스코 '공존 문화 확산' 캠페인 동참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 유네스코 '공존 문화 확산' 캠페인 동참

세븐링크 0 346 2025.06.17 03:21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유네스코 프렌즈 명함 받은 이재성
유네스코 프렌즈 명함 받은 이재성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이 16일 서울 중구 유네스코 회관에서 열린 '유네스코 프렌즈 위촉 및 유네스코 축구공(共) 캠페인 출범식'에서 김성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유네스코 프렌즈 대형 명함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성은 지난해 7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로부터 창립 70주년 캠페인 '70GETHER' 홍보대사인 '유네스코 프렌즈'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2025.6.1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16일 갈등 극복과 공존 문화 확산을 위한 '축구공(共) 캠페인' 론칭을 발표하고,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마인츠)이 여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는 국가 간은 물론이고 국가 내에도 계층, 세대, 성별 등에 따른 대립과 갈등이 심화하며 학교 현장과 교육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현실을 극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국가나 출신을 비롯한 각종 배경을 초월해 협력하는 축구의 본질적 가치를 통해 미래 세대가 상호 존중과 관용의 가치를 체득하도록 돕고, 각급 학교와 사회 각계에 평화와 연대의 문화가 확산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교육부와 축구 관련 기업·재단, 시민들의 후원을 기반으로 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시즌과 연계한 대국민 홍보 활동도 병행될 예정이다.

소감 밝히는 이재성
소감 밝히는 이재성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이 16일 서울 중구 유네스코 회관에서 열린 '유네스코 축구공(共) 캠페인 출범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유네스코 프렌즈로 활동 중인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과 함께 진행하는 '축구로 공존의 세상 만들기(축구공)' 캠페인은 교육부와 축구 관련 기업 및 재단, 시민들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모아진 기금은 교육현장에서 축구를 통해 화합의 가치를 체득하는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6.16 [email protected]

지난해 '유네스코 프렌즈'로 위촉됐던 이재성은 이날 서울 중구 유네스코회관에서 열린 캠페인 론칭 행사에 참석해 "축구로 받은 사랑을 보답할 기회가 생겨서 영광이고 감사하다. 많은 분이 함께한다면 갈등과 혐오가 평화와 공존으로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진심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부위원장은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출발"이라며 "축구라는 세계적인 공통 언어를 통해 학교와 사회 전반에 존중과 연대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혐오 OUT, 평화 IN'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이 16일 서울 중구 유네스코 회관에서 열린 '유네스코 축구공(共) 캠페인 출범식'에서 보산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런칭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유네스코 프렌즈로 활동 중인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과 함께 진행하는 '축구로 공존의 세상 만들기(축구공)' 캠페인은 교육부와 축구 관련 기업 및 재단, 시민들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모아진 기금은 교육현장에서 축구를 통해 화합의 가치를 체득하는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6.16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387 남자배구 우리카드, 삼성화재 꺾고 2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농구&배구 03:23 4
15386 양현준에 옌스까지 가세…홍명보호 '윙백들의 전쟁' 펼쳐진다 축구 03:22 6
15385 "3∼4명 짧은 패스, 득점가능성↑…5명이상 긴 패스, 경기조절" 축구 03:22 4
15384 한국 여자축구 월드컵 본선 진출에 인판티노 FIFA 회장 축전 축구 03:22 4
15383 홈런에 4타점 SSG 최정의 아쉬움 "오늘이 개막전이었다면" 야구 03:22 7
15382 마운드에 새 희망 찾은 두산·한화…플렉센·왕옌청 나란히 호투(종합) 야구 03:22 4
15381 LPGA 투어 파운더스컵 19일 개막…상승세 이정은 출격 골프 03:22 4
15380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7일 야구 03:22 6
15379 이숭용 SSG 감독 "WBC 대표 노경은·조병현, 19일 정상 합류" 야구 03:22 6
15378 북중미 월드컵, 유튜브로 본다…유튜브-FIFA 공식 파트너십 축구 03:22 5
15377 호주, 여자축구 아시안컵 결승 선착…'최다 우승' 중국 2-1 제압 축구 03:22 4
15376 이정후·김혜성, MLB 시범경기서 나란히 2타수 1안타(종합) 야구 03:21 5
15375 미니쉬테크놀로지, 골프단 창단…이가영·박결 등 선수 11명 골프 03:21 4
15374 LA다저스 경기장, 64년만에 명칭 바뀌나…'유니클로' 포함될듯 야구 03:21 5
15373 PGA 발스파 챔피언십 19일 개막…임성재·김주형·김성현 출전 골프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