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두 차례 미국 대표 에러나도, 이번엔 푸에르토리코 대표

WBC 두 차례 미국 대표 에러나도, 이번엔 푸에르토리코 대표

세븐링크 0 1 03:22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놀런 에러나도
놀런 에러나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정상급 스타 놀런 에러나도(34)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갈아입고 세 번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다.

MLB닷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에러나도가 오는 3월 열리는 2026 WBC에 푸에르토리코 대표로 출전한다고 전했다.

에러나도는 2017년과 2023년 WBC에는 미국 대표로 참가했다.

2017년 WBC 결승에서는 에러나도가 출전한 미국이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에러나도는 2023년 대회에서는 26타수 10안타를 쳐 타율 0.385, 5타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에러나도는 이번 WBC에서 어머니 나라인 푸에르토리코 대표로 출전하기로 했다.

WBC는 부모 혈통에 따라 출전 국가를 바꿀 수 있다.

에러나도에 앞서 2017년 WBC 결승전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한 뒤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마커스 스트로먼이 2023년 WBC에는 푸에르토리코 대표로 참가했었다.

2013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에러나도는 2021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됐으며 최근 다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팀을 옮겼다.

통산 타율 0.282, 353홈런, 1천184타점을 기록한 에러나도는 올스타에 8차례 뽑혔고 골드글러브는 10번이나 수상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던 류현진(38·한화 이글스)에게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 국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WBC 두 차례 미국 대표 에러나도, 이번엔 푸에르토리코 대표 야구 03:22 2
2710 김태형 롯데 감독 "내야 공격력은 최상위…공격 극대화할 것" 야구 03:22 1
2709 MLB 샌프란시스코, 골드글러브 출신 수비 달인 베이더 영입 야구 03:21 1
2708 주축 선수 물갈이 MLB 메츠 멘도사 감독 "최강 타선 고민 중" 야구 01.27 3
2707 프로야구 팬 82%, 피치클록 등 바뀐 규정 '긍정적' 야구 01.27 3
2706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마스코트 공모…대상 1천만원 야구 01.27 3
2705 [부고] 류택현(프로야구 SSG 랜더스 코치)씨 모친상 야구 01.27 4
2704 '공항 억류' 털어낸 이정후 "WBC서 팀 동료 웹 만나고 싶어" 야구 01.27 2
2703 프로야구 SSG, 플로리다 훈련 시작…체력·기본기·세밀함 중점 야구 01.27 2
2702 삼성 원태인, 연봉 10억원에 계약…FA 이적시 보상금 최대 30억 야구 01.26 4
2701 KIA, 새 캐치프레이즈 '다시, 뜨겁게'…"명예 회복할 것" 야구 01.26 4
2700 삼성 원태인, 연봉 10억원에 계약…FA 이적시 보상금 최대 30억(종합) 야구 01.26 3
2699 다루빗슈, 은퇴설 부인 "샌디에이고와 계약 해지는 의논 중" 야구 01.26 4
2698 프로야구 키움, 2026시즌 주장으로 외야수 임지열 선임 야구 01.26 5
2697 MLB 클리블랜드 라미레스, 7년 2천545억원에 계약 연장 눈앞 야구 01.2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