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톱 랭커 되기는 테니스가 골프보다 어렵다"

알카라스 "톱 랭커 되기는 테니스가 골프보다 어렵다"

세븐링크 0 86 02.07 03: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025년 US오픈에서 승리 후 골프 스윙 세리머니를 하는 알카라스
2025년 US오픈에서 승리 후 골프 스윙 세리머니를 하는 알카라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테니스와 골프 종목의 난이도를 비교했다.

알카라스는 6일 골프 선수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디섐보로부터 '테니스와 골프 중에 어떤 종목이 더 어렵냐'는 질문을 받았다.

알카라스는 "즐기는 수준으로 배우기에는 테니스가 더 쉽다"면서도 "하지만 프로 선수가 돼서 세계 랭킹 100위 안에 드는 수준을 비교하면 테니스가 더 어렵다"고 답했다.

올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 역대 최연소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알카라스는 평소 골프도 자주 치는 편이다.

특히 지난해 US오픈 대회 기간에는 LIV 골프에서 활약하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골프를 함께 하며 다음 경기를 준비할 정도로 골프를 즐긴다.

역시 LIV 골프 선수인 디섐보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알카라스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골프장에서 디섐보와 함께 골프를 치며 이야기를 나눴다.

알카라스는 스페인 왕립 골프협회로부터 핸디캡 11.2를 공인받은 수준급 아마추어다.

그는 또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대회를 묻는 말에는 "윔블던"이라고 답했다.

알카라스는 "메이저 대회에서 단 한 번만 우승해야 한다면 그것은 바로 윔블던"이라며 4대 메이저 중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424 옥스퍼드 전진우, 英 프로축구 데뷔…버밍엄 백승호는 어깨 부상 축구 02.12 77
14423 2026시즌 K리그 공인구는 아디다스 '커넥스트 26 프로' 축구 02.12 67
14422 500일 못 깎았는데…'5연승 불발'에 머리 더 기르게 된 맨유 팬 축구 02.12 73
14421 백승호도 쓰러졌다…'중원 붕괴' 홍명보호에 부상 경계령 축구 02.12 65
14420 울산 떠난 37세 '베테랑' 이청용, K리그1 승격팀 인천으로 축구 02.12 85
14419 진주문화관광재단-NC다이노스, 스포츠 연계 관광 활성화 '맞손' 야구 02.12 72
14418 NC, NH농협은행과 함께 팀 기록 연계 적립금 2천200만원 기부 야구 02.12 68
14417 스크린골프 WG투어 우승 양효리, 스릭슨과 후원 계약 골프 02.12 87
14416 '골프 황제' 우즈 아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골프부 진학 골프 02.12 84
14415 [여자농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2.12 83
14414 차상현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1+2년 계약…세터 차출 '고민' 농구&배구 02.12 74
14413 [AFC축구 전적] 강원 0-0 상하이 하이강 축구 02.12 64
14412 '개인사유'로 지각 출근한 삼성 김효범 감독, 재정위 회부 농구&배구 02.12 88
14411 강등권 언저리까지 추락한 EPL 토트넘, 프랑크 감독 결국 경질 축구 02.12 63
14410 FC바르셀로나 라포르타 회장, 재선 행보 공식화…출마 위해 사퇴 축구 02.11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