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만에 복귀한 KIA 최형우, 첫 타석서 투런포 폭발

21일 만에 복귀한 KIA 최형우, 첫 타석서 투런포 폭발

세븐링크 0 717 2024.08.28 03:21
천병혁기자
KIA 최형우의 투런포
KIA 최형우의 투런포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강타자 최형우(40)가 확실한 '해결사'의 귀환을 알렸다.

최형우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통렬한 투런홈런을 쏘아 올리며 화끈한 복귀 신고를 했다.

이날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형우는 0-0인 1회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나섰다.

최근 호투를 펼치고 있는 SSG의 좌완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상대한 최형우는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팀 내 최고령 타자이자 타점 1위인 최형우는 지난 6일 kt wiz전에서 내복사근 부상을 당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3주 가까이 부상을 치료하고 컨디션을 재점검한 최형우는 복귀 첫 타석에서 큼직한 홈런포를 터뜨리며 '호랑이 군단'의 4번타자로 복귀했다.

KIA는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턱뼈 골절 수술을 받는 등 마운드에 균열이 생겼으나 최형우의 복귀로 팀 타선은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58 프로야구 사상 첫 900만 관중 돌파…1천만명 달성도 초읽기 야구 2024.08.29 744
1857 EOU컵 관전한 홍명보호 코치진…"김민재 상태 괜찮다고 들었다" 축구 2024.08.29 815
1856 광주FC 이정효 "선수들, 사랑한다고 해주고픈 만큼 열심히 했어" 축구 2024.08.29 783
1855 19년 만에 4회 등판한 삼성 오승환 "이닝에 상관없이 좋은 투구" 야구 2024.08.29 754
1854 홍원기 키움 감독 "장재영 콜업 시기 조정…이형종은 2주 재활" 야구 2024.08.29 687
1853 한국 U-19 대표팀, EOU컵 1차전서 태국에 4-1 승 축구 2024.08.29 828
1852 허정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9월 3일 개막 골프 2024.08.29 666
1851 [프로야구 부산전적] 한화 7-0 롯데 야구 2024.08.29 723
1850 울산, 코리아컵 결승 진출…포항과 '동해안 더비'로 우승 맞대결(종합) 축구 2024.08.29 773
1849 [코리아컵 포항전적] 포항 2-1 제주 축구 2024.08.29 807
1848 [프로야구] 29일 선발투수 야구 2024.08.29 710
1847 한화 131일만에 6위 도약…kt 박영현 20년 만에 10승-20세이브(종합) 야구 2024.08.29 716
1846 홍명보호 '의리 축구' 논란에 울산 김판곤 "5명밖에 안 뽑힌 것" 축구 2024.08.29 802
1845 와이스 10탈삼진 무실점 역투…한화, 롯데에 설욕 야구 2024.08.29 636
1844 삼성, 키움과 타격전 끝에 원정 6연승…구자욱·박병호 각 3타점 야구 2024.08.29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