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피닉스오픈 2R 공동 5위…선두와 4타 차

김시우, PGA 투어 피닉스오픈 2R 공동 5위…선두와 4타 차

세븐링크 0 74 02.08 03: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김시우
김시우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시우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코스(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60만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가 된 김시우는 1라운드 89위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김시우는 올해 앞서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준우승 등 모두 상위권 성적을 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첫날 공동 89위에 처졌으나 2라운드 대반격에 나서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인 히사쓰네 료(일본)와는 4타 차이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10언더파 132타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라 일본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위권을 점령했다.

출전 선수 123명 중 3명이 2라운드를 끝내지 못했다.

김시우는 13번 홀(파5)에서 약 8m가 넘는 이글 퍼트를 넣었고, 이날 드라이브샷 정확도 92.9%(13/14), 페어웨이 안착률 94.4%(17/18) 등 전체적인 샷 감각이 좋았다.

또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도 1.59개를 기록하는 등 티샷부터 퍼트까지 호조를 보였다.

1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기록하며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만에 오버파 점수를 적어낸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도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4언더파 138타, 공동 28위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 외에 김주형이 3언더파 139타로 공동 37위, 김성현은 1언더파 141타로 공동 62위에 올랐다.

2개 홀을 남긴 이승택은 이븐파로 공동 73위를 달리고 있어 남은 2개 홀에서 타수를 줄여야 PGA 투어 데뷔 후 첫 컷 통과를 바라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394 홍명보호 3월 A매치 첫 상대로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 축구 02.11 62
14393 [프로배구 전적] 10일 농구&배구 02.11 79
14392 LA올림픽 야구 출전 방식 확정…한국, 프리미어12에 사활 걸어야 야구 02.11 77
14391 프로축구연맹 2026년 K리그 유스 에디터 모집…24일까지 접수 축구 02.11 51
14390 신영철 감독 '신의 한수' 전광인, OK저축은행 봄 배구로 이끌까 농구&배구 02.11 79
14389 [올림픽] 여자농구 우리은행 '태극전사 응원' 스페셜 유니폼 선보여 농구&배구 02.11 74
14388 프로야구 NC 김형준 "WBC 출전 영광…태극마크 책임감 느낀다" 야구 02.11 98
14387 기업은행, 3위 흥국생명 승점 4차 추격…정관장은 9연패(종합) 농구&배구 02.11 79
14386 '한국축구 미래' 2000년대생 성장기 다룬 '이강인과 Z세대' 출간 축구 02.11 78
14385 지소연 등 여자축구 대표, 비즈니스석 타고 아시안컵 출전 축구 02.11 78
14384 'KBO MVP 출신' 페디, MLB 화이트삭스와 1년 계약 야구 02.11 71
14383 PGA AT&T 페블비치 프로암 12일 개막…김시우 상승세 계속될까 골프 02.11 89
14382 경남소방 안전체험관-경남축구협회, 스포츠 안전 강화 '맞손' 축구 02.10 89
14381 WK리그 수원FC 주장에 지소연…부주장은 아야카·이유진 축구 02.10 82
14380 김시우, PGA 투어 피닉스오픈 공동 3위…3개 대회 연속 '톱10' 골프 02.10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