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침묵한 이정후, 4타수 무안타 3삼진…타율 0.152

하루 만에 침묵한 이정후, 4타수 무안타 3삼진…타율 0.152

세븐링크 0 106 04.07 03:22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이정후 타격
이정후 타격

[Imaga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하루 만에 다시 가라앉았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한 채 삼진 3개를 당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이 0.152(33타수 5안타)로 추락했다.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0-0인 2회말 첫 타석부터 삼진으로 돌아섰다.

1사 후 메츠 선발 센가 고다이를 상대한 이정후는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바깥쪽의 96.8마일(약 155.8㎞) 빠른 직구를 지켜보다 루킹 삼진을 당했다.

5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몸쪽 빠른 직구(시속 157.4㎞)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샌프란시스코가 2-1로 역전한 7회말에는 안타성 타구가 상대 호수비에 잡혔다.

이정후는 메츠 불펜투수 와스카르 브라조반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총알 같은 직선 타구를 날렸으나 2루수 마커스 시미언의 다이빙 캐치에 아웃됐다.

샌프란시스코가 2-5로 재역전 당한 9회말 이정후는 마지막 타석에 나섰지만, 다시 방망이가 헛돌았다.

2사 1루에서 메츠 마무리 데빈 윌리엄스를 맞은 이정후는 볼카운트 3볼-2스트라이크에서 7구째 높은 직구(시속 149.9㎞)에 헛스윙하고 말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가 아웃되면서 2-5로 패했다.

선발 로건 웹이 7이닝을 7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진이 8회초 4실점 하며 무너졌다.

최근 3연패에 빠지는 등 초반 10경기에서 3승 7패에 그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에서 최하위로 처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990 여자 U-20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조 1위 놓고 8일 '남북 대결' 축구 04.08 147
15989 울산 최석현, 2026시즌 첫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축구 04.08 163
15988 미시간대, 37년 만에 '3월의 광란' NCAA 남자농구 우승 농구&배구 04.08 148
15987 복귀 시즌 정관장 2위 이끈 유도훈 "우승 간절…선수 믿고 도전" 농구&배구 04.08 143
15986 올데이골프그룹 최동호 회장, 동국대에 장학금 4천400만원 기탁 골프 04.08 158
15985 멀티골로 인천 연승 이끈 무고사, K리그1 6라운드 MVP 축구 04.08 143
15984 전남 드래곤즈·7개 시군 체육회, 복합 스타디움 건립 촉구 축구 04.08 132
15983 김혜성, 선발 복귀전서 2안타 1볼넷에 호수비까지 만점 활약 야구 04.08 117
15982 광주FC 유소년 학부모 "프로입단 대가 금전 요구"…연맹에 고발 축구 04.08 142
15981 '오현규 90분' 베식타시, 맞수 페네르바체에 PK로 0-1 패배 축구 04.07 148
15980 이운재 베트남 축구대표팀 GK 코치, 2027년까지 계약 연장 축구 04.07 161
15979 다저스 김혜성, MLB복귀…내셔널스戰 대수비로 곧바로 투입(종합2보) 야구 04.07 117
15978 [LPGA 최종순위] 아람코 챔피언십 골프 04.07 161
15977 금호타이어, 프로야구 KIA와 2028 시즌까지 공식 파트너십 연장 야구 04.07 120
열람중 하루 만에 침묵한 이정후, 4타수 무안타 3삼진…타율 0.152 야구 04.07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