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구, 베테랑 수비수 김진혁과 재계약

K리그1 대구, 베테랑 수비수 김진혁과 재계약

세븐링크 0 2,225 2024.12.24 03:20
최송아기자
대구, 김진혁과 재계약
대구, 김진혁과 재계약

[대구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는 베테랑 수비수 김진혁(31)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 대구 유니폼을 입고 프로로 데뷔한 김진혁은 2016년 울산 현대미포조선 임대 시절과 2019∼2020년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서 뛴 것을 빼면 대구에서만 활약한 팀의 주축 선수다.

대구 소속으로는 K리그 통산 209경기에 출전해 18골 5도움을 기록했다.

2024시즌엔 리그 36경기에 나서며 대구의 1부 잔류에 힘을 보탰다.

대구 구단은 "김진혁은 팀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을 보여왔고, 역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상징적인 선수"라면서 "탁월한 수비 능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헌신적인 태도를 높이 평가하며 2025시즌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진혁은 "다음 시즌에도 대구의 일원으로 뛸 수 있게 돼 매우 행복하고 감사하다"면서 "'조건이 아닌, 행복하게 축구를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생각하자'는 아내와 가족들의 조언, 그리고 재계약을 기다려주신 팬들의 성원이 재계약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대팍(DGB대구은행파크)에서 울려 퍼지는 팬들의 응원은 항상 내 가슴을 뛰게 한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대구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종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98 정몽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축구 2024.12.26 546
5397 [프로농구 고양전적] 소노 87-81 DB 농구&배구 2024.12.26 516
5396 소렌스탐, 국제골프연맹 회장 재연임…2026년 말까지 임기 골프 2024.12.26 549
5395 [프로농구 중간순위] 25일 농구&배구 2024.12.26 527
5394 골프위크 선정 올해 LPGA 10대 뉴스 1위는 리디아 고 금메달 골프 2024.12.26 516
5393 '어색한' 파란 연습복 입은 SK…"이겨서 붉은 옷 입고 싶었다" 농구&배구 2024.12.26 542
5392 한화, 새해에는 새 구장서…역대 홈 이전 첫 해 성적 살펴보니 야구 2024.12.26 638
5391 KBO 최고 몸값 외인은 네일·로하스·에레디아…180만 달러 야구 2024.12.26 646
5390 충북 골프장 45곳 잔류농약 검사 결과 '안전' 골프 2024.12.26 595
5389 '미·일 197승' 다나카,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입단 야구 2024.12.26 634
5388 MLB, 심판협회와 단체협약 합의…로봇심판 도입 급물살 야구 2024.12.26 654
5387 정몽규·신문선·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완료(종합2보) 축구 2024.12.26 560
5386 김주형,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 3년 연속 출전 확정 골프 2024.12.25 533
5385 김연경 분전했지만…'부상 병동' 흥국생명, 3연패 악몽 농구&배구 2024.12.25 536
5384 [프로배구 전적] 24일 농구&배구 2024.12.25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