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첫골 도왔던 쿠냐, 상대팀 직원과 충돌로 2경기 출전정지

황희찬 첫골 도왔던 쿠냐, 상대팀 직원과 충돌로 2경기 출전정지

세븐링크 0 516 2025.01.02 03:22
배진남기자
울버햄프턴 마테우스 쿠냐(10번)의 입스위치전 경기 모습.
울버햄프턴 마테우스 쿠냐(10번)의 입스위치전 경기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시즌 첫 골을 도왔던 마테우스 쿠냐가 경기 후 상대 팀 직원과의 충돌로 출전정지 및 벌금 징계를 받았다.

영국 방송 BBC 등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쿠냐에게 2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 8만파운드(약 1억4천8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달 15일 열린 울버햄프턴과 입스위치 간의 2024-2025 EPL 16라운드 경기 후 일어났다.

울버햄프턴은 강동권 탈출 경쟁을 벌이는 입스위치와 이날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잭 테일러에게 결승 골을 내주고 1-2로 졌다.

동점골을 넣었던 쿠냐는 경기 후 입스위치 구단 스태프와 언쟁을 벌이다 팔꿈치로 그를 치고 얼굴에서 안경을 벗겨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FA 징계 대상이 됐다.

이번 징계로 쿠냐는 오는 7일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EPL 20라운드 홈 경기, 11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브리스틀 시티와의 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브라질 출신 쿠냐는 올 시즌 EPL 19경기에서 10골(4도움)을 터트려 울버햄프턴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핵심 공격 자원이다.

지난달 2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8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황희찬의 올 시즌 1호 골을 도와 울버햄프턴의 2-0 승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황희찬 첫골 도왔던 쿠냐, 상대팀 직원과 충돌로 2경기 출전정지 축구 2025.01.02 517
5607 프로농구 선두 SK, LG 돌풍 잠재우고 새해 첫날 승전가(종합) 농구&배구 2025.01.02 486
5606 [신년사] 권오갑 K리그 총재 "미래지향적인 리그로 만들겠다" 축구 2025.01.02 574
5605 이치로, 명예의 전당 득표율 100% 유지…이대로 만장일치? 야구 2025.01.02 594
5604 [프로농구 수원전적] kt 86-68 KCC 농구&배구 2025.01.02 537
5603 베테랑 공격수 문선민 FC서울 입단…"우승에 최선 다할 것" 축구 2025.01.02 546
5602 "은퇴 생각? 아직은 안 해요"…프로농구 '불혹의 현역' 함지훈 농구&배구 2025.01.02 508
5601 '전 NC' 하트, 양키스 등과 협상…뷰캐넌,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 야구 2025.01.02 540
5600 10대에도, 40대에도 출전…NBA '킹' 제임스, 사상 첫 진기록 농구&배구 2025.01.02 471
5599 바르셀로나, 900억 올모와 강제 이별 가능성…샐러리캡 못지켜서 축구 2025.01.02 526
5598 [프로농구 안양전적] 소노 62-59 정관장 농구&배구 2025.01.02 520
5597 [프로농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2025.01.02 509
5596 제주서 올해 170개 스포츠대회…경제 효과 1천38억원 야구 2025.01.02 539
5595 [프로농구 창원전적] SK 77-74 LG 농구&배구 2025.01.02 489
5594 이재성 "축구인생, 이제 후반 시작…10골↑·유럽대항전 목표" 축구 2025.01.02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