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반긴 '다저스 동료' 오타니 "환영합니다 친구야"

김혜성 반긴 '다저스 동료' 오타니 "환영합니다 친구야"

세븐링크 0 515 2025.01.05 03:20
김혜성의 계약 소식에 오타니 쇼헤이가 SNS에 올린 환영 인사
김혜성의 계약 소식에 오타니 쇼헤이가 SNS에 올린 환영 인사

[오타니 쇼헤이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김혜성(25)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입단을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두 팔 벌려 환영했다.

김혜성은 4일(한국시간) 다저스 구단과 3+2년 최대 2천200만달러(약 324억원)의 조건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

보장 계약은 3년 총액 1천250만달러이며, 이후 구단이 옵션을 행사하면 계약이 2년 연장된다.

김혜성은 지난해 중순 오타니의 에이전트사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 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빅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1975년 설립된 CAA는 야구와 축구, 농구 외에도 세계 정상급 배우와 가수까지 관리하는 스포츠 에이전트사다.

오타니는 김혜성의 계약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 김혜성의 사진과 함께 한글로 '환영합니다 친구야'라고 적었다.

오타니는 김혜성이 다저스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조언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다저스가 MLB 서울 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한국을 찾았을 당시 오타니와 만났던 김혜성은 이제 빅리그 무대에서 팀 동료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13 '늦게 핀 꽃' 주민규, 울산 떠나 '황새' 품으로…대전 입단 확정 축구 2025.01.06 500
5712 [프로농구 창원전적] LG 67-64 소노 농구&배구 2025.01.06 525
5711 '요키치 46점' 덴버, 연장 접전서 샌안토니오에 짜릿한 역전승 농구&배구 2025.01.06 755
5710 미국 매체의 김하성 행선지 전망…디트로이트·애틀랜타 가능성 야구 2025.01.06 572
5709 임성재, PGA 개막전 3라운드서 11언더파…단독 4위로 껑충 골프 2025.01.06 545
5708 [프로농구 서울전적] 한국가스공사 114-77 삼성 농구&배구 2025.01.05 504
5707 K리그1 강원, 부천서 뛴 멀티 플레이어 최병찬 영입 축구 2025.01.05 507
5706 다저스 단장 "김혜성 주루·수비 뛰어나…서울서 폭발력도 확인" 야구 2025.01.05 574
5705 [여자농구 아산전적] 삼성생명 65-59 우리은행 농구&배구 2025.01.05 515
5704 6타 줄인 임성재, PGA 투어 개막전 2R 공동 13위…안병훈 36위 골프 2025.01.05 582
5703 김혜성까지 5명째 빅리거 배출한 키움 "자부심 느낀다" 야구 2025.01.05 587
5702 [프로농구 울산전적] 현대모비스 85-64 LG 농구&배구 2025.01.05 520
5701 '마감 3시간 전 사인' 김혜성, 9번째로 포스팅 통해 미국 진출 야구 2025.01.05 549
5700 뉴캐슬전 교체 투입됐으나 침묵한 손흥민, 5∼6점대 평점 축구 2025.01.05 533
5699 'MLB 사관학교' 키움 히어로즈, 이적료만 최대 678억원 야구 2025.01.05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