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창단 12년 만에 프로 진출 확정…K리그2 14개 구단 체제

화성FC, 창단 12년 만에 프로 진출 확정…K리그2 14개 구단 체제

세븐링크 0 519 2025.01.14 03:20
배진남기자

프로축구연맹 대의원총회서 최종 승인

창단 12년 만에 프로축구 무대에 진출하는 화성FC.
창단 12년 만에 프로축구 무대에 진출하는 화성FC.

[화성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프로축구 무대 진출을 확정 지으며 올 시즌부터 K리그2(2부) 14번째 구단으로 함께하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5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화성FC의 K리그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로써 올 시즌 K리그2는 참가 구단 14개로 확대 운영된다.

앞서 프로연맹은 지난해 11월 이사회에서 화성의 K리그 회원 가입 안건을 통과시킨 바 있다.

2013년 창단해 K3리그(3부)에 참여해온 화성은 2023년부터 K리그 입성을 추진, 지난해 10월 프로연맹에 회원가입 신청서를 냈다

화성은 K3리그에서 2023년 우승,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리그 최다관중상을 수상하는 등 경쟁력을 갖춰왔다.

또한 프로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합동 프로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생 1천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지역 장안대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프로그램 스쿨붐업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지난해 말에는 프로구단의 초대 사령탑으로 차두리 감독을 선임해 리그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화성FC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5년 화성특례시 승격과 함께 K리그2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면서 "104만명 화성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구단으로 성장해 화성시가 '축구특례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화성FC, 창단 12년 만에 프로 진출 확정…K리그2 14개 구단 체제 축구 2025.01.14 520
5952 테일러메이드, 후원 선수가 우승하면 릴레이 경품 골프 2025.01.14 524
5951 [프로농구 수원전적] LG 78-70 kt 농구&배구 2025.01.14 501
5950 K리그1 강원, 2025시즌 유니폼 공개…기능성 강화에 집중 축구 2025.01.14 543
5949 18번 홀 18m 칩샷 이글 테일러, 기적처럼 PGA 소니오픈 우승 골프 2025.01.14 504
5948 외곽 터진 여자농구 삼성생명, KB에 23점 차 대승 농구&배구 2025.01.14 467
5947 K리그1 전북, 진태호·서정혁 프로계약 전환…신인 7명도 영입 축구 2025.01.14 503
5946 김혜성 14일 출국…다저스 스프링캠프서 빅리그 진입 도전 야구 2025.01.14 495
5945 "축구장에 정치색 빼야" 울산HD 서포터스, 울산시청에 근조 화환 축구 2025.01.14 537
5944 [프로농구 안양전적] 정관장 74-67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2025.01.13 476
5943 연장전 투입돼 승리 기여한 손흥민, FA컵 3라운드 7점대 평점 축구 2025.01.13 560
5942 '다음달 58세' 일본축구 미우라, 올해도 현역…프로선수 40년째 축구 2025.01.13 558
5941 '히로 3점포 7개' NBA 마이애미, 포틀랜드 연패 빠뜨리며 3연승 농구&배구 2025.01.13 468
5940 페퍼 첫 3연승 이끈 '채식주의자' 테일러 "부담 없이 플레이" 농구&배구 2025.01.13 489
5939 김주형, 2m 퍼트 놓치고 와르르…PGA 소니오픈 3R 4오버파 부진 골프 2025.01.13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