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주·이예원,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 2연패

유효주·이예원,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 2연패

세븐링크 0 562 2024.12.03 03:20
김동찬기자
유효주(왼쪽)와 이예원
유효주(왼쪽)와 이예원

[인터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효주와 이예원이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천만원)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유효주-이예원 조는 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를 치고 정상에 올랐다.

골프존이 개최한 이 대회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유효주, 이예원, 박현경, 허다빈, 이가영, 박혜준, 유현조, 이동은 등 8명이 2인 1조로 출전해 스크린골프 실력을 겨뤘다.

유효주-이예원 조는 이가영-박혜준, 유현조-이동은 조와 연장전을 벌여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1천5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88CC 골프 장학생들에게 기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711 정몽규, 출마의사 전달·공정위 심사 신청…'후보자 행보' 시작(종합) 축구 2024.12.03 632
열람중 유효주·이예원,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 2연패 골프 2024.12.03 563
4709 김도완 하나은행 감독 "대기록 앞둔 김정은, 그저 즐겼으면" 농구&배구 2024.12.03 551
4708 호주 프로골퍼, 127m 장거리 퍼트 성공…세계 신기록 골프 2024.12.03 588
4707 KBO, '체크 스윙 비디오판독' 내년 퓨처스리그 시범 운영 추진 야구 2024.12.03 568
4706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지난 시즌 뛴 타나차 영입 농구&배구 2024.12.03 641
4705 축구 판정불만에…기니 경기장 관중 충돌로 최소 56명 사망(종합2보) 축구 2024.12.03 624
4704 [프로축구 승강PO 서울전적] 전북 2-1 서울E 축구 2024.12.02 609
4703 박동원 "강민호 선배 KS 가셨으니, 골든글러브는 내가 받았으면" 야구 2024.12.02 666
4702 '위기의 명가' 전북, 승강 PO 첫판서 이랜드 2-1 제압 축구 2024.12.02 590
4701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83-80 정관장 농구&배구 2024.12.02 535
4700 나경복 시즌 최다 21점…KB, 인천 '임시 홈경기'서 OK 제압 농구&배구 2024.12.02 564
4699 프로농구 선두 SK, kt에 38점 차 대승…파죽의 7연승 농구&배구 2024.12.02 572
4698 [프로배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2024.12.02 575
4697 '승격 실패' 충남아산 김현석 감독 "내년에는 K리그2 우승!" 축구 2024.12.02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