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선수, 무릎 부상 "수술했던 부위…내일 검사"

대한항공 한선수, 무릎 부상 "수술했던 부위…내일 검사"

세븐링크 0 2,336 2025.02.19 03:21
김경윤기자

현대캐피탈전서 왼쪽 무릎 통증으로 교체

토스하는 한선수(오른쪽)
토스하는 한선수(오른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주전 세터 한선수(39)는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전에서 승리한 뒤 웃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현대캐피탈에 첫 승을 거뒀고,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1위 확정도 저지했으나 한선수는 기뻐할 수 없었다.

2세트 경기 중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유광우와 교체되면서다.

통증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그는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경기 후 만난 한선수는 "수술했던 부위가 아프다"라며 "근육 문제인지, 연골 문제인지 내일 검사로 확인해야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경기 중 랠리를 하다가 한선수가 무릎을 다친 것 같다"라며 "정확한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고, 병원 검진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선수의 부상 정도가 심할 경우 대한항공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한선수, 유광우 두 명의 세터를 운용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누렸다.

유광우 체제로만 경기를 펼친다면 공격이 상대적으로 단조로워질 수 있다.

1985년생인 한선수는 불혹을 바라보는 올 시즌에도 리그 최고의 세터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 11일 삼성화재와 홈 경기에선 역대 최초 단일팀 5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쌓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78 포천 라싸골프클럽, 3월에 지역 주민·공무원에 카트료 면제 골프 2025.02.21 1052
7077 [여자농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2025.02.21 519
7076 산둥 기권에도…AFC 결정은 포항 ACLE 16강 진출 실패 축구 2025.02.21 1160
7075 어깨 수술했던 롯데 최준용, 팔꿈치 미세 손상으로 조기 귀국 야구 2025.02.21 1142
7074 [여자농구 용인전적] KB 60-56 삼성생명 농구&배구 2025.02.21 478
7073 프로야구 NC, 26일부터 민트 멤버십 판매 야구 2025.02.21 1138
7072 강이슬 29점·통산 5천득점…여자농구 KB, 4위로 PO 막차 농구&배구 2025.02.21 498
7071 삼성화재, 한국전력 꺾고 5위 수성…도로공사도 셧아웃 승리(종합) 농구&배구 2025.02.21 491
7070 [경주소식] 경주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 21일 개막 축구 2025.02.21 1100
7069 '삼각편대 47점' 도로공사, 셧아웃 승리…기업은행 5연패 농구&배구 2025.02.21 470
7068 브리지스·볼 56점 합작…NBA 샬럿, 레이커스 잡고 3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5.02.21 491
7067 한국,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한일전 1-1 비겨…우즈베크와 8강(종합) 축구 2025.02.21 1150
7066 2026 WBC에 피치클록 도입…주자 있어도 18초 이내 던져야 야구 2025.02.21 1089
7065 영덕 오션비치골프장 캐디 노조 "사측이 활동 방해…수사해야" 골프 2025.02.21 1062
7064 한국 남자농구, 태국에 1점 차 신승…FIBA 아시아컵 본선행 농구&배구 2025.02.21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