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우승자 최나연, US여자오픈 개막 맞아 MLB 경기 시구

2012년 우승자 최나연, US여자오픈 개막 맞아 MLB 경기 시구

세븐링크 0 415 2025.05.30 03:20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밀워키 브루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최나연
밀워키 브루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최나연

[US여자오픈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2년 US여자오픈 골프 우승자 최나연이 올해 대회 개막을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 시구를 했다.

최나연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MLB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최나연은 이날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 골프 코스에서 막을 올리는 제80회 US여자오픈 홍보를 위해 미국골프협회(USGA)의 추천을 받아 시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나연은 2012년 7월 밀워키 인근인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울프런에서 열린 제67회 대회 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블랙울프런은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1998년 '맨발 투혼'으로 US여자오픈을 제패한 장소이기도 하다.

밀워키 유니폼 상의를 입고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마운드에 선 최나연은 홈플레이트 쪽까지 정확히 공을 던져 경기 시작을 알렸다.

이후 최나연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를 불러주고 멋진 기회를 준 US여자오픈과 밀워키 구단에 감사하다.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무척 즐겁고 떨렸다"면서 "훌륭한 경기였다. 밀워키의 승리를 축하한다"고 썼다.

이날 경기에선 밀워키가 연장전 끝에 6-5로 이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213 K리그1 울산, 마스코트 미타 '카톡 이모티콘' 출시…우키마 협업 축구 2025.05.31 403
7212 프로농구 최고 외국인 워니, SK서 계속 뛴다…은퇴 의사 번복 농구&배구 2025.05.31 353
7211 [프로야구] 31일 선발투수 야구 2025.05.31 394
7210 SSG 최정, 국제바로병원과 손잡고 14년 연속 소외계층 수술 지원 야구 2025.05.31 400
7209 정윤지·최가빈, KLPGA 수협·MBN 오픈 공동 1위…노보기 버디쇼 골프 2025.05.31 388
7208 'A매치 데뷔' 여자축구 박수정 "해외 진출, 좋은 소식 있을 것" 축구 2025.05.31 385
7207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2025.05.31 406
7206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3-3 키움 야구 2025.05.30 395
7205 'K리그 명예의 전당' 제2회 헌액자 선정 절차 개시…7월 완료 축구 2025.05.30 390
7204 김현수, 결승타 포함 3안타…LG, 한화에 3.5게임 차 선두 질주(종합) 야구 2025.05.30 422
7203 여자축구 신상우 감독 "콜롬비아전, 모든 선수에게 기회 주려" 축구 2025.05.30 395
7202 [프로야구 중간순위] 29일 야구 2025.05.30 464
7201 'KCC 전격 이적' 허훈 "우승 확률·환경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농구&배구 2025.05.30 349
7200 프로농구 kt, 내부 FA 가드 이현석과 3년 계약…첫해 1억3천만원 농구&배구 2025.05.30 362
7199 피로골절에도 여자배구대표팀 발탁 정지윤 "당장 뛰지 못해도…" 농구&배구 2025.05.30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