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거부' 보카 주니어스 코스타, 특별비자로 클럽월드컵 출전

'입국 거부' 보카 주니어스 코스타, 특별비자로 클럽월드컵 출전

세븐링크 0 351 2025.06.16 03:21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강도 사건 집행유예 기간으로 미국 못 갈뻔…26일짜리 특별 비자 받아

볼을 다투는 아일톤 코스타(왼쪽)
볼을 다투는 아일톤 코스타(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애초 미국 입국이 거부됐던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보카 주니어스의 수비수 아일톤 코스타(25·아르헨티나)가 우여곡절 끝에 특별 비자를 받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다.

보카 주니어스 구단 대변인은 15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코스타가 미국 이민 당국으로부터 26일짜리 특별 비자를 발급받아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코스타는 왼쪽 풀백과 중앙 수비수를 모두 맡을 수 있는 멀티 수비 자원이다.

앞서 코스타는 과거 연루됐던 강도 사건으로 미국 이민 당국으로부터 입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해 클럽 월드컵에 못 나갈 위기에 몰렸다.

코스타는 2018년 발생한 강도 사건과 관련해 2023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미국 정부는 코스타가 여전히 집행유예 기간에 있다는 점을 이유로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클럽 월드컵 출전이 불발될 듯했던 코스타는 결국 26일짜리 특별 비자를 받고 극적으로 팀에 합류해 한국시간 17일 벤피카(포르투갈)와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93 김시우, US오픈 골프 3R 공동 29위…4언더파 번스 단독 선두 골프 2025.06.16 368
7692 프로야구 삼성, 천적 쿠에바스에 또 완패 '왜 우리만 갖고 그래' 야구 2025.06.16 360
7691 최진호,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위…남아공 노리스 우승(종합) 골프 2025.06.16 303
7690 프로야구 한화, LG에 '빗속 역전승'…33일 만에 1위 복귀(종합2보) 야구 2025.06.16 299
7689 최형우 3점포…프로야구 KIA, NC에 4-2로 이겨 2연승(종합) 야구 2025.06.16 341
7688 울산 '스리백' 핵심 트로야크 "도르트문트 기라시와 대결 기대" 축구 2025.06.16 345
7687 김시우, US오픈 골프 3R 공동 29위…4언더파 번스 단독 선두(종합) 골프 2025.06.16 280
7686 '메이저퀸' 오른 '장타여왕'…이동은, 한국여자오픈 정상(종합) 골프 2025.06.16 305
열람중 '입국 거부' 보카 주니어스 코스타, 특별비자로 클럽월드컵 출전 축구 2025.06.16 352
7684 돌아온 두산 에이스 곽빈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야구 2025.06.16 317
7683 야구 경기일 주변 상권 매출 90% 뛰어…치킨전문점·편의점 훨훨 야구 2025.06.16 333
7682 인천-수원 '빅 매치'에 2만2천명…K리그2 유료 관중 시대 1위 축구 2025.06.16 355
7681 K리그1 제주, 제주항공과 '제주남방큰돌고래 지키기' 플로깅 축구 2025.06.16 367
7680 [프로야구 중간순위] 15일 야구 2025.06.16 291
7679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10-5 LG 야구 2025.06.16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