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새 외국인 왼손 투수 메르세데스 영입

프로야구 키움, 새 외국인 왼손 투수 메르세데스 영입

세븐링크 0 395 2025.07.31 03:20
키움 새 외국인 투수 C.C, 메르세데스
키움 새 외국인 투수 C.C, 메르세데스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에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의 방출을 요청하고 새 외국인 투수 C.C. 메르세데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연봉과 이적료를 포함한 금액은 28만달러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메르세데스는 2012년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맺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2017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해 아시아 무대에 진출했다.

요미우리와 지바 롯데 머린스에서 7시즌 동안 37승 44패, 평균자책점 3.10의 준수한 활약을 펼친 뒤 올해는 대만프로야구 퉁이 라이온즈 소속으로 14경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2.57의 성적을 남겼다.

신장 188㎝에 체중 82㎏인 왼팔 투수 메르세데스는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이 돋보이고 경기 운영 능력과 안정적인 제구가 장점인 선수다.

허승필 키움 단장은 "메르세데스는 아시아 무대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 KBO리그에도 빠르게 적응할 것"이라며 "일본에서 오랜 시간 안정적인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준 만큼, 선발진에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메르세데스는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마친 뒤 이르면 8월 초 팀에 합류할 참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027 생일날 역대 6번째로 2루·3루·홈 다 훔친 NC 김주원 야구 2025.08.01 377
9026 '바르사에 매운맛' 서울 김기동 "'박지성'처럼 뛰라고 주문했다" 축구 2025.08.01 390
9025 [프로야구] 1일 선발투수 야구 2025.08.01 348
9024 '기다렸다, 바르셀로나!'…15년 만의 방한에 상암벌 '들썩'(종합) 축구 2025.08.01 360
9023 '20세이브' SSG 조병현 "잘 맞은 타구 잡아주는 야수들 고마워" 야구 2025.08.01 402
9022 여자축구 베테랑 조소현, 유럽 생활 마치고 친정 수원FC 복귀 축구 2025.08.01 410
9021 KPGA 신인 조락현, 주니어+팬과 함께 한 KPGA 팬 대항전 우승 골프 2025.08.01 349
9020 KLPGA 투어 20승 도전 박민지 "신지애 언니 조언이 도움" 골프 2025.08.01 641
9019 바르셀로나 더용 "FC서울은 좋은 상대…전반전 힘들었다" 축구 2025.08.01 376
9018 KLPGA 평균 타수 1위 유현조,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골프 2025.08.01 340
9017 김연경·레베카·이다현과 함께…흥국생명배구단 8월 2일 팬미팅 농구&배구 2025.08.01 306
9016 KLPGA 평균 타수 1위 유현조,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종합) 골프 2025.08.01 332
9015 5대 빅리그 분석한 '유럽풋볼 스카우팅리포트 2025-26' 발간 축구 2025.07.31 391
9014 월척 세리머니 김진규 "골 넣은 사람이 파닥이기로…내가 됐다" 축구 2025.07.31 433
9013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2-2 두산 야구 2025.07.31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