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생애 첫 월간 MVP…키움 선수로는 이정후 이후 처음

송성문, 생애 첫 월간 MVP…키움 선수로는 이정후 이후 처음

세븐링크 0 567 2025.09.09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키움 송성문, 올 시즌 첫 20홈런-20도루
키움 송성문, 올 시즌 첫 20홈런-20도루

(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베테랑 타자 송성문이 올 시즌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송성문은 광복절인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5회 2사 후 상대 선발 고영표로부터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동점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사진은 올 시즌 20번째 홈런 때리고 타구 바라보는 키움의 송성문.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키움 히어로즈의 주전 내야수 송성문(29)이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8월 월간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송성문은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10표(28.6%), 팬 투표 43만9천635표 중 21만4천296표(48.7%), 총점 38.66점을 받아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앤더슨 톨허스트(기자단 투표 17표·팬 투표 7만1천391표·총점 32.41점)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송성문은 월간 MVP를 받은 건 데뷔 후 처음이다.

아울러 키움 선수가 선정된 건 2022년 6월 이정후(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송성문의 활약은 대단했다.

그는 지난 달 최다 안타(42개) 1위, 득점(28점) 1위, 장타율(0.726) 1위에 올랐고 타율(0.396) 2위, 출루율(0.463) 3위를 기록했다.

8월 15일 kt wiz전에선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려 데뷔 첫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기도 했다.

송성문은 7일 현재 시즌 타율 0.314(9위), 안타 161개(2위), 홈런 24개(공동 6위), 도루 23개(공동 11위)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도루 부문에선 20개 이상 성공한 선수 중 가장 높은 성공률(92%)을 기록하고 있다.

송성문은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모교 홍은중학교엔 선수 명의로 기부금 200만원이 전달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197 멕시코 아기레 감독 "한국축구 빠르고 공격적…이강인 좋은선수" 축구 2025.09.10 481
10196 20일 만에 나온 대포…이정후, 시즌 8호·MLB 통산 10호 홈런 야구 2025.09.10 531
10195 내셔널리그 안타·타율 1위 터너, IL 등재…가을야구 복귀 전망 야구 2025.09.10 536
10194 암 극복 스페인 축구선수, 탈모치료제 복용했다 10개월 출전정지 축구 2025.09.10 537
10193 '와이스 호투+노시환 결승타' 한화, 롯데 9-1로 꺾고 선두 추격(종합) 야구 2025.09.10 519
10192 '8월 5경기 무패행진' 김포FC 고정운, '이달의 감독' 수상 축구 2025.09.10 403
10191 'MLB 첫 4번 타자 출전' 김하성, 이마나가 상대로 중전 안타 야구 2025.09.10 441
10190 스릭슨, 한정판 ZXi 드라이버 컬러 에디션 출시 골프 2025.09.10 375
10189 김선미·김미경 KLPGA 챔피언스 투어 그린부·골드부 우승 골프 2025.09.10 447
10188 '슬라이더 구속↑·볼넷↓' 급성장한 SSG 이로운, 홀드왕 경쟁 야구 2025.09.10 328
10187 50세 김현철, 역대 최고령 KPGA 투어 프로 선발전 합격 골프 2025.09.09 478
10186 MLB닷컴 "애틀랜타, 김하성에게 다년 계약 제안할 수도" 야구 2025.09.09 368
10185 임성재, 10월 한국 대회 앞서 마카오 오픈 출전 골프 2025.09.09 457
10184 'VNL 강등' 모랄레스 女배구 감독 계약 종료…협회 새 감독 공모 농구&배구 2025.09.09 466
열람중 송성문, 생애 첫 월간 MVP…키움 선수로는 이정후 이후 처음 야구 2025.09.09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