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자 U-16 대표팀, 카타르 3-0으로 대파…2위로 8강행

배구 여자 U-16 대표팀, 카타르 3-0으로 대파…2위로 8강행

세븐링크 0 169 2025.11.04 03:21

2승1패로 중국 이어 C조 2위…4강 오르면 내년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한국 U-16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단
한국 U-16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단

[아시아배구연맹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배구 16세 이하(U-16) 대표팀 선수들이 2025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카타르를 대파하고 8강에 올랐다.

이승여 금천중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은 3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에서 카타르를 세트 점수 3-0(25-5 25-3 25-4)으로 완파했다.

첫판에서 중국에 2-3 패배를 당했던 우리나라는 카자흐스탄과 2차전 3-0 완승에 이어 3차전까지 잡으면서 2승 1패를 기록, 중국(3전 전승)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약체 카타르를 맞아 아웃사이드 히터 손서연(경해여중)을 앞세워 첫 세트를 25-5, 20점 차로 따낸 뒤 2세트와 3세트도 25-3과 25-4로 크게 이겨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 U-16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한국 U-16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아시아배구연맹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대회는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조 1, 2위가 8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데, 내년 U-16 세계선수권에 나갈 수 있는 출전권 4장이 걸려 있다.

우리나라는 조 2위 이상 성적으로 8강에 오른 뒤 4강까지 진출해 U-16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딴다는 목표다.

한편 여자 U-16 대표팀은 선수 선발의 공정성을 위해 후보 엔트리에 든 2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합숙 트라이아웃을 거쳐 최종 12명을 뽑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배구 여자 U-16 대표팀, 카타르 3-0으로 대파…2위로 8강행 농구&배구 2025.11.04 170
11816 2부리그 챔피언십에서도 강등 위기…사우샘프턴, 스틸 감독 경질 축구 2025.11.04 241
11815 KLPGA, 이소영·장수연·김지현·서연정에게 2026 시드권 부여 골프 2025.11.04 232
11814 여자농구, 불법 손 사용·U파울 '철퇴'…"기량 100% 발휘토록" 농구&배구 2025.11.04 168
11813 [프로농구 서울전적] 현대모비스 92-79 삼성 농구&배구 2025.11.04 196
11812 LAFC 손흥민, PO 1R 2차전서 1골 1도움 폭발…시즌 10호골 축구 2025.11.04 275
11811 국민 거포 박병호, 전격 은퇴 "많은 팬, 잊지 못할 것" 야구 2025.11.04 263
11810 '양현준 벤치' 셀틱, 10명 싸운 레인저스 꺾고 리그컵 결승 진출 축구 2025.11.04 268
11809 사령탑 떠나도 에이스 돌아와도 울산은 '위기'…강등권 줄타기 축구 2025.11.04 222
11808 MLB 진출 노리는 송성문 "그저 기다릴 뿐…훈련에만 집중" 야구 2025.11.04 221
11807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결국 일본 법정으로…60억 손배소 축구 2025.11.04 252
11806 프로야구 키움, 강병식 수석코치 영입…김수경 투수 총괄도 합류 야구 2025.11.04 246
11805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삼성 꺾고 3연패 탈출…박무빈 14어시스트 농구&배구 2025.11.04 163
11804 LAFC 승리로 얻은 열흘의 충전 시간…손흥민, A매치 총력 준비 축구 2025.11.04 238
11803 국민 거포 박병호, 전격 은퇴 "후배들 가르치겠다"(종합2보) 야구 2025.11.04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