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패트릭 형제, PGA 투어 '팀 대회' 취리히 클래식 3R 선두

피츠패트릭 형제, PGA 투어 '팀 대회' 취리히 클래식 3R 선두

세븐링크 0 53 04.27 03:23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맷(왼쪽)과 알렉스 피츠패트릭
맷(왼쪽)과 알렉스 피츠패트릭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맷 피츠패트릭(31)과 알렉스 피츠패트릭(27·잉글랜드) 형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인 1조' 팀 대회인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50만달러)에서 3라운드 선두로 올라섰다.

이들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포볼(베스트 볼)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13개를 쓸어 담아 15언더파 57타를 쳤다.

대회 한 라운드 최저타 기록을 새로 쓴 이들은 중간 합계 30언더파 186타를 기록, 전날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공동 2위(26언더파 190타)와는 4타 차다.

2명씩 조를 이뤄 경쟁하는 취리히 클래식은 1·3라운드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2·4라운드는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얼터네이트 샷)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계랭킹 3위인 맷 피츠패트릭은 지난주 시그니처 이벤트 RBC 헤리티지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이자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그의 PGA 투어 통산 승수는 5승으로 늘어난다.

동생인 알렉스 피츠패트릭은 세계랭킹 141위로, 현재 DP 월드투어에서 활동하며 지난달 히어로 인디언 오픈에서 우승했다. 그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PGA 투어 2년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들은 7번 홀(파5)에서 맷 피츠패트릭이 이글을 낚는 등 전반에 7타를 줄였고, 후반에는 13번 홀(파4)에서만 파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 8개 홀에서는 모두 버디를 작성하며 기세를 올렸다.

4타 차 공동 2위에는 데이비드 톰프슨-오스틴 에크로트(이상 미국), 알렉스 스몰리-헤이든 스프링어(이상 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더그 김과 제프리 강(이상 미국)은 4위(25언더파 191타)에 올랐고, 빌리 호셜-톰 호기(이상 미국) 등이 공동 5위(23언더파 193타)에 자리했다.

지난해 우승자 벤 그리핀-앤드루 노백(이상 미국)은 공동 16위(21언더파 195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이 케빈 위(대만)와 조를 이뤄 출전했으나 컷 탈락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575 [프로농구 PO 3차전 전적] 소노 90-80 LG 농구&배구 04.28 49
16574 김진태·정광열 후보, 춘천 프로야구단 유치 공약 발표 야구 04.28 37
16573 '울산 입단' 최지만, "일본·대만서도 연락왔지만 목표는 KBO" 야구 04.28 39
16572 2위팀 저력 되찾은 정관장…"우리도 힘들지만 상대는 더 힘들어" 농구&배구 04.27 67
열람중 피츠패트릭 형제, PGA 투어 '팀 대회' 취리히 클래식 3R 선두 골프 04.27 54
16570 카스트로프, 볼프스부르크전서 시즌 2호 퇴장…팀은 0-0 무승부 축구 04.27 61
16569 [프로야구 중간순위] 26일 야구 04.27 50
16568 이정후, 연이틀 멀티히트 타율 0.287…김혜성 3경기 연속 2안타(종합) 야구 04.27 51
16567 [KPGA 최종순위] 우리금융 챔피언십 골프 04.27 48
16566 '봄의 여왕' 이예원, 덕신EPC 챔피언십 우승…통산 10승 달성(종합) 골프 04.27 41
16565 함정우,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 우승…디오픈 출전권 획득 골프 04.27 44
16564 가평 골프장서 10만명 개인정보 유출…북한 해킹 가능성 골프 04.27 46
16563 송성문, 26일 MLB 로스터 승격…데뷔전은 '다음 기회로'(종합) 야구 04.27 50
16562 키움 박준현, 시속 159㎞ 앞세워 데뷔승…kt는 1위 탈환(종합2보) 야구 04.27 48
16561 [프로축구 중간순위] 26일 축구 04.27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