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내야수 정훈 은퇴…"받은 사랑 돌려드리겠다"(종합)

프로야구 롯데 내야수 정훈 은퇴…"받은 사랑 돌려드리겠다"(종합)

세븐링크 0 138 2025.12.16 03:23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롯데 자이언츠 정훈
롯데 자이언츠 정훈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 정훈(38)이 유니폼을 벗었다.

롯데는 15일 내야수 정훈이 2025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정훈은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마산 양덕초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활동하다가 2009년 롯데에 신고선수(현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이후 롯데 한 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팀 내야를 책임졌다.

그는 통산 1천47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1, 1천143안타, 80홈런, 532타점, 637득점의 기록을 남기고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25시즌엔 77경기에서 타율 0.216을 기록했다.

정훈의 손 편지
정훈의 손 편지

[정훈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정훈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생의 전부였던 야구를 내려놓으려 한다"며 "잘한 날보다 부족했던 날이 더 많았을지 모르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그라운드에 서려고 노력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16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2987 2026년 K리그2 참가하는 용인FC, 스트라이커 석현준 영입 축구 2025.12.16 142
열람중 프로야구 롯데 내야수 정훈 은퇴…"받은 사랑 돌려드리겠다"(종합) 야구 2025.12.16 139
12985 박인비, 국제골프연맹 이사 위촉…"올림픽 골프 인지도 강화" 골프 2025.12.16 139
12984 속초시, 2천여 명 전지훈련 유치…30여 개 각종 대회 개최 야구 2025.12.16 167
12983 A매치 데뷔·K리그 베스트11…강상윤 "2026년엔 더 큰 꿈을" 축구 2025.12.16 148
12982 야구 신민재와 축구 김민재, 이번에는 유니폼 교환 야구 2025.12.16 144
12981 고2 강영은, 이영민 타격상 영예…"이종범 같은 선수 되고파" 야구 2025.12.16 156
12980 여자농구 KB, 삼성생명 꺾고 3연패 탈출…허예은 15점 펄펄 농구&배구 2025.12.16 150
12979 아시안게임 앞서 U-23 아시안컵 지휘하는 이민성 "4강은 가야" 축구 2025.12.16 155
12978 삼성 기대주 장찬희 "배찬승 선배보면서 자신감 생겨" 야구 2025.12.16 177
12977 프로야구 KIA, 무등산 보호기금 616만원 전달 야구 2025.12.16 166
12976 KLPGA, 사회복지시설에 2천250만원 기부 골프 2025.12.16 157
12975 김민수, 타이어프로 G투어 5차 대회 우승…통산 14승 골프 2025.12.16 152
12974 한국프로골프투어, 라쉬반과 챔피언스투어 개최 협약 체결 골프 2025.12.16 151
12973 KLPGA 드림 윈터투어 출범…대만·인니·필리핀에서 개최 골프 2025.12.16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