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첫 경기 앞둔 이민성 "현재 가장 좋은 상태"

U-23 아시안컵 첫 경기 앞둔 이민성 "현재 가장 좋은 상태"

세븐링크 0 182 01.07 03:22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7일 이란과 1차전…2020년 이후 6년 만의 정상 탈환 도전

6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민성(왼쪽) 감독과 김동진
6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민성(왼쪽) 감독과 김동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나서는 대표팀의 이민성 감독은 난적 이란을 상대로 첫 경기 선전을 다짐했다.

이 감독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U-23 아시안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현재 가장 좋은 상태"라며 "이번 대회뿐 아니라 추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대회 첫 경기에 나선다.

조별리그 C조에 속한 한국은 이란을 시작으로 10일 레바논, 13일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맞붙는다.

1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선 4개 팀씩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2020년 이후 6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이민성호는 지난달 15∼19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소집 훈련한 뒤 카타르 사전 캠프를 거쳐 이달 2일부터 대회 개최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적응해왔다.

이 감독은 "대회 직전 훈련은 감독 선임 이후 7번째 소집이었다. 이전에 선수들이 조직력과 체력에서 문제를 드러냈는데, 이를 고치고자 그동안의 소집보다 긴 시간을 두고 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란의 예선 경기 분석을 통해 좋은 득점력을 지닌 공격 자원들을 체크했고, 이란의 빌드업에서도 좋은 모습을 파악했다. 이를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관건"이라면서 "선수들이 잘 준비했기에 뚜껑을 열어보면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대표팀 주장 김동진(포항)도 "대회를 준비하면서 모두가 체력을 비롯해 여러 면에서 자신감이 올라왔다. 팀으로 잘 뭉쳐야 한다"면서 "목표를 위해서라면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한다. 다른 일정은 안 보고 첫 경기부터 잘 임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3539 이민성호, U-23 아시안컵서 이란과 0-0 비겨…강상윤 부상 악재 축구 01.08 144
13538 유망주 클리닉 나선 MLB 이정후 "고등학생 때는 너무 말라서…" 야구 01.08 153
13537 스크린골프 TGL, 2026-2027시즌부터 여자 리그도 개최 골프 01.08 151
13536 K리그1 대전 코치진에 J리그 고후 감독 지낸 오쓰카 신지 합류 축구 01.08 164
13535 프로배구 대체 아시아쿼터 4명 성공적…외국인선수는 교체 난항 농구&배구 01.08 129
13534 [프로배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01.07 169
13533 사흘 전 무득점·오늘은 30점…'울분 토해낸' 현대모비스 이승현 농구&배구 01.07 179
13532 K리그1 '거함' 전북 지휘봉 잡은 정정용 "성장해야 우승도 가능" 축구 01.07 195
13531 '예비 아빠' 송성문 "딸 얼굴만 보고 미국행…절박함이 나를 바꿨다" 야구 01.07 152
13530 남자배구 한국전력, 대체 아시아쿼터 등록…등록명은 무사웰 농구&배구 01.07 137
열람중 U-23 아시안컵 첫 경기 앞둔 이민성 "현재 가장 좋은 상태" 축구 01.07 183
13528 프로야구 NC, 2026시즌 승리 향한 '원팀 워크숍' 개최 야구 01.07 138
13527 프로야구 SSG, 베테랑 포수 이지영과 총액 5억원에 2년 계약 야구 01.07 165
13526 측면 수비수 안태현, 5년 만에 K리그1 부천 복귀(종합) 축구 01.07 177
13525 프로야구 롯데, 코치진 구성 완료…강석천·이현곤·조재영 합류 야구 01.07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