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부천 '1호 준프로' 이충현과 프로 계약…2028년까지 동행(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는 19일 구단 '1호 준프로 계약 선수'인 이충현(18)과 2028년까지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7년생 이충현은 부천 구단 15세 이하(U-15) 및 18세 이하(U-18) 팀을 거친 공격수다.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8경기에서 9골을 터트려 팀의 우승을 이끌고 득점왕도 차지한 유망주다.
이러한 활약으로 부천 구단 역사상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했고 지난해 K리그2 39라운드 화성FC전에서 교체로 출전해 고등학생 신분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이충현에 대해 "어린 나이임에도 저돌성과 탁월한 골 결정력을 갖춘 선수"라며 "지난 시즌 데뷔를 통해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정식 프로가 된 올해는 팀의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