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서,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양윤서,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세븐링크 0 72 02.16 03: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우승 양윤서
우승 양윤서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WAAP)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송통신고)가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양윤서는 15일 뉴질랜드 웰링턴의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2·6천3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의 성적을 낸 양윤서는 2위 오수민(신성고)을 8타 차로 넉넉히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8년 창설된 이 대회는 R&A와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우승자는 셰브론 챔피언십, 에비앙 챔피언십, AIG 여자오픈 등 여자 골프 5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개 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또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R&A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도 나갈 수 있다.

이 대회 2018년 초대 챔피언이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를 제패한 것은 올해 양윤서가 처음이다.

2023년 김민솔, 2024년 이효송, 2025년과 올해 오수민 등 최근 4년 연속 한국 선수들이 준우승했다.

양윤서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메이저 대회 출전 자격을 얻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좋은 코스에서 경기하게 돼 기대된다"며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태국에서 한 달 정도 국가대표 훈련을 했는데 김형태, 민나온 코치님이 잘 할 수 있다고 얘기해주셔서 자신 있게 경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714 LG 손주영, 옆구리 근육 손상 진단…4월 말 복귀 야구 03.29 5
15713 페퍼서 뛴 조이, 미국 올랜도와 계약…다음 시즌 유럽행 확정(종합) 농구&배구 03.29 5
15712 홍명보호 월드컵 최종전 상대 남아공, 파나마와 1-1 무승부 축구 03.29 6
15711 윤동희·레이예스·전준우 개막 축포…롯데, 화끈한 출발(종합) 야구 03.29 7
15710 김주형, PGA 투어 휴스턴 오픈 2R서 5언더파…공동 20위로 점프 골프 03.29 6
15709 '홍명보호 다음 상대' 오스트리아, 막강 화력으로 가나 5-1 완파 축구 03.29 5
15708 메시, 6번째 월드컵 출격할까…스칼로니 감독 "결정은 본인 몫" 축구 03.29 6
15707 '실바 32점' GS칼텍스, 현대건설 꺾고 5년 만에 챔프전 진출 농구&배구 03.29 5
15706 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전 선봉에 오현규…손흥민은 벤치 축구 03.29 5
15705 '개막 5연승' 이정효 수원 감독 "한 골밖에 못 넣어 화가 난다" 축구 03.29 6
15704 가나 대표팀, 오스트리아 호텔서 시계 도난…홍명보호도 주의보 축구 03.29 5
15703 '음주 혹은 약물 운전' 우즈, 보석금 내고 석방…머그샷 공개 골프 03.29 5
15702 은퇴 선언한 '블로퀸' 양효진의 아쉬웠던 '라스트 댄스' 농구&배구 03.29 5
15701 SSG 계약 무산 아픔 딛고…버하겐, NC 부상 대체 선수로 재도전 야구 03.29 6
15700 '이호재 결승골' K리그1 포항, 강원 1-0 제압…5경기 만에 첫 승 축구 03.2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