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이번 WBC는 투수 등판 없이 지명타자로만 출전

오타니, 이번 WBC는 투수 등판 없이 지명타자로만 출전

세븐링크 0 120 02.02 03:22
2023 WBC에서 투타 모두 활약하며 MVP를 받은 오타니 쇼헤이
2023 WBC에서 투타 모두 활약하며 MVP를 받은 오타니 쇼헤이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지난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야구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31)가 이번 WBC는 지명 타자로만 출전한다.

오타니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일(한국시간) 오타니가 다음 달 개막하는 WBC에서 마운드에 오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2023년 WBC에서 투수로 3경기에 등판,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72로 눈부신 호투를 펼쳐 우승을 견인했다.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삼진으로 잡아내고 경기를 매조진 장면은 지난 대회 하이라이트였다.

그러나 오타니는 그해 MLB 정규시즌에서는 23경기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를 남긴 뒤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2023 WBC에서 타자로는 7경기에 나와 타율 0.435(23타수 10안타), 1홈런,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345로 활약했던 오타니는 이번 WBC에서는 타격에 집중한다.

MLB닷컴은 "오타니는 MLB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투수로 등판할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684 정재현, KPGA 챌린지 투어 2회 대회 우승…시즌 첫 승 골프 03:23 4
15683 농구교실 자금유용 혐의 강동희, 2심서 횡령 무죄…벌금 800만원 농구&배구 03:22 5
15682 프로축구연맹, K리그 유소년 피지컬·햄스트링 관리 용역 입찰 축구 03:22 5
15681 '충북청주 엔조 선발' 볼리비아, 수리남 꺾고 월드컵 PO 결승행(종합) 축구 03:22 5
15680 '음바페 56호 골' 프랑스, 10명이 싸우고도 브라질에 2-1 승리 축구 03:22 5
15679 '충북청주 엔조 선발' 볼리비아, 수리남 꺾고 월드컵 PO 결승행 축구 03:22 5
15678 [프로농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03:22 5
15677 MLB 미국 외 출생 선수 비율 2002년 이후 최저…일본은 증가세 야구 03:22 6
15676 [여자농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03:22 5
15675 코트디부아르전 홍명보의 초점은 "중원 조합과 공수 전환" 축구 03:22 5
15674 [프로배구 PO 1차전 전적] 현대캐피탈 3-2 우리카드 농구&배구 03:22 5
15673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인내하면 역전 순간 온다…투지 보여줘" 농구&배구 03:22 6
15672 신인 13명, 프로야구 개막 엔트리 승선…손아섭·노진혁도 눈길 야구 03:21 6
15671 굿바이 정훈…프로야구 롯데, 4월 17일 은퇴식 개최 야구 03:21 5
15670 '코리안 특급' 박찬호, 프로야구 한화-키움 개막전 시구(종합) 야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