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5방 앞세운 석교초, 박찬호기 야구대회 2년 연속 우승

홈런 5방 앞세운 석교초, 박찬호기 야구대회 2년 연속 우승

세븐링크 0 206 2025.11.11 03:21
유소년 선수를 지도하는 박찬호
유소년 선수를 지도하는 박찬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초등야구 강호' 충북 석교초등학교가 제2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지난 9일 충남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석교초가 서울 가동초등학교를 10-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승팀인 석교초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흥타령기, 소년체전, 회장기(태기왕리그)에 이어 올해에만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석교초의 막강한 화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석교초는 1회부터 1번 타자 강기웅의 안타에 이어 4번 김재윤, 5번 서정안, 6번 김승준이 차례로 홈런을 터뜨리며 단숨에 4-0으로 앞서갔다.

3회에는 김재윤이 1회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고, 4회에는 하정우가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결승전에서만 홈런 5개를 몰아치며 10득점을 완성했다.

지난달 28일부터 1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36개 팀이 참가했다.

박찬호 장학회 이사장은 이날 결승전 특별해설위원을 맡았으며, 폐회식과 시상식에도 직접 참여해 야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초등야구 꿈나무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유망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507 '햄스트링 부상' 호날두, 포르투갈 3월 A매치 2연전서 제외 축구 03:23 5
15506 아시아 여자배구 챔피언스리그에 V리그 챔프전 우승팀 출전 확정 농구&배구 03:23 6
15505 MLB 구단 가치 평가…올해도 1위는 양키스 12조 8천억원 야구 03:23 5
15504 [프로농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3:22 6
15503 김효주, LPGA 투어 파운더스컵 2R서 4타 차 단독 선두(종합) 골프 03:22 7
15502 '런던올림픽 동메달' 황석호, 현역 은퇴 "행복하게 축구했다" 축구 03:22 6
15501 '못 말리는' 소노, 연장 끝에 현대모비스 잡고 9연승 질주(종합) 농구&배구 03:22 6
15500 [프로농구 부산전적] KCC 100-81 삼성 농구&배구 03:22 6
15499 KBO 시범경기 호성적, 가을야구로 이어지나?…데이터는 '아니오' 야구 03:22 6
15498 일본 女축구, 통산 3번째 아시안컵 우승…결승서 호주 1-0 제압 축구 03:22 6
15497 선두로 '시즌 첫 컷 통과' 임성재 "좋은 기회…차분하게 집중" 골프 03:22 7
15496 [프로야구 인천전적] 키움 9-0 SSG 야구 03:22 6
15495 [프로축구 중간순위] 21일 축구 03:22 6
15494 프로배구 '최고 신인' 경쟁 뜨겁다…이우진·이지윤 수상 관심 농구&배구 03:21 6
15493 봄바람 타고 프로야구 시범경기 8만42명 입장…역대 일일 최다 야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