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헤더 결승골' 백승호, 양민혁과 코리안 더비 대승 앞장

'다이빙 헤더 결승골' 백승호, 양민혁과 코리안 더비 대승 앞장

세븐링크 0 253 2025.11.03 03:22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포츠머스전에서 선제 결승 골을 넣고 포효하는 버밍엄 백승호(오른쪽).
포츠머스전에서 선제 결승 골을 넣고 포효하는 버밍엄 백승호(오른쪽).

[버밍엄 시티 구단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이뤄진 '코리안 더비'에서 결승 골을 터트리고 팀의 대승에 앞장섰다.

버밍엄은 2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앤드루스 경기장에서 포츠머스와 치른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3라운드 홈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백승호와 포츠머스 양민혁의 '코리안 더비'로 한국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웃은 쪽은 백승호였다.

백승호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전반 9분 선제골까지 넣었다.

알렉스 코크레인의 올린 코너킥을 백승호가 몸을 던져 헤딩 슛으로 골문에 꽂았다.

백승호가 8월 23일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3라운드 홈 경기(1-0 승)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트린 뒤 두 달여 만에 재가동한 득점포다.

버밍엄이 후반 11분 이와타 도모키, 16분 크리스토프 클라러, 43분 케시 앤더슨의 연속 골로 4-0으로 완승해 백승호의 득점은 이날 경기의 결승 골이 됐다.

반면 포츠머스의 왼쪽 공격수로 출전한 양민혁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8분 조시 머피와 교체됐다.

이날 승리로 버밍엄은 승점 18로 리그 24개 팀 중 11위로 올라섰다. 포츠머스(승점 13)는 20위로 처졌다.

미드필더 배준호가 풀타임을 뛴 스토크시티는 브리스틀 시티와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디빈 무바마의 활약 덕분에 5-1로 크게 이겼다. 스토크시티는 승점 24로 3위를 달렸다.

엄지성이 선발로 나와 65분을 뛴 스완지시티는 찰턴과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스완지는 승점 17로 16위에 자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507 '햄스트링 부상' 호날두, 포르투갈 3월 A매치 2연전서 제외 축구 03:23 5
15506 아시아 여자배구 챔피언스리그에 V리그 챔프전 우승팀 출전 확정 농구&배구 03:23 7
15505 MLB 구단 가치 평가…올해도 1위는 양키스 12조 8천억원 야구 03:23 5
15504 [프로농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3:22 6
15503 김효주, LPGA 투어 파운더스컵 2R서 4타 차 단독 선두(종합) 골프 03:22 7
15502 '런던올림픽 동메달' 황석호, 현역 은퇴 "행복하게 축구했다" 축구 03:22 6
15501 '못 말리는' 소노, 연장 끝에 현대모비스 잡고 9연승 질주(종합) 농구&배구 03:22 6
15500 [프로농구 부산전적] KCC 100-81 삼성 농구&배구 03:22 6
15499 KBO 시범경기 호성적, 가을야구로 이어지나?…데이터는 '아니오' 야구 03:22 6
15498 일본 女축구, 통산 3번째 아시안컵 우승…결승서 호주 1-0 제압 축구 03:22 6
15497 선두로 '시즌 첫 컷 통과' 임성재 "좋은 기회…차분하게 집중" 골프 03:22 7
15496 [프로야구 인천전적] 키움 9-0 SSG 야구 03:22 6
15495 [프로축구 중간순위] 21일 축구 03:22 6
15494 프로배구 '최고 신인' 경쟁 뜨겁다…이우진·이지윤 수상 관심 농구&배구 03:21 6
15493 봄바람 타고 프로야구 시범경기 8만42명 입장…역대 일일 최다 야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