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경기 연속 멀티 히트…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끝내기 패

이정후, 3경기 연속 멀티 히트…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끝내기 패

세븐링크 0 335 2025.09.08 03:23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질주하는 이정후
질주하는 이정후

(세인트루이스 A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방문 경기, 3회 좌전 안타를 치고 1루로 달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쳤다.

1회 첫 타석에서 이정후는 상대 오른손 선발 안드레 팔란테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시속 159㎞짜리 강한 타구를 만들었다.

세인트루이스 2루수 토머스 서제이시는 공을 한 번에 잡지 못했고, 이정후는 전력 질주해 1루에 먼저 도달했다.

기록원은 안타가 아닌 2루수 실책으로 봤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깔끔한 안타가 나왔다.

이정후는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팔란테의 시속 129㎞ 너클 커브를 공략해 시속 153㎞로 유격수 옆을 뚫는 좌전 안타를 쳤다.

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부터 시작한 안타 행진이 4경기째로 늘었다.

5회 1루수 땅볼로 돌아선 이정후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선두 타자로 등장한 이정후는 오른손 불펜 카일 레이히의 초구 시속 146㎞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3일 콜로라도전부터 3경기 연속 멀티 행진을 벌여 시즌 30번째 멀티 히트로 횟수를 늘렸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7에서 0.269(502타수 135안타)로 올랐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세인트루이스에 2-3으로 역전패해, 5연승 행진을 멈췄다.

세인트루이스는 0-2로 뒤진 9회말 무사 만루를 만들고, 서제이시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추격한 뒤, 조던 워커의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끝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저스틴 벌랜더는 6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도 선발승을 챙기지 못했다. 하지만, 탈삼진 6개를 추가한 벌랜더는 통산 3천536개로, 이 부문 단독 8위로 올라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447 '축구의 신' 메시, 통산 900호골…호날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축구 03:23 5
15446 서울월드컵경기장 편의점·푸드트럭 음식 다회용기에 제공 축구 03:23 5
15445 K리그1 부천 '1호 준프로' 이충현과 프로 계약…2028년까지 동행 축구 03:22 5
15444 프로야구 한화 김태연, 시범경기 KIA전서 9회말 끝내기 홈런 야구 03:22 6
15443 프로배구 정규리그 MVP는…대한항공 한선수-정지석 '집안싸움' 농구&배구 03:22 6
15442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 "시민축구단 FC익산 창단" 공약 축구 03:22 5
15441 롯데 최준용, 시범경기 첫 등판…김원중도 출격 예고 야구 03:22 6
15440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알리·타나차 재계약할까…시마무라도 관심 농구&배구 03:22 6
15439 글로벌 바닥재 기업 녹수, KLPGA 박결·안지현·허다빈 후원 골프 03:22 5
15438 '관중 이물질 투척' K리그1 부천, 프로연맹 상벌위 회부 축구 03:22 5
15437 'WBC 평균 시속 155㎞' 두산 곽빈, KBO 시범경기 1차례 등판 야구 03:22 6
15436 [프로농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03:22 6
15435 '한국, 비행기 세리머니로 8강행'…WBC 핵심 스토리에 선정 야구 03:21 5
15434 KBO리그서 사라진 포수 프레이밍…국제대회서 더 중요해졌다 야구 03:21 6
15433 대한항공·도로공사 1위로 막 내린 정규리그…24일 봄배구 시작 농구&배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