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텐하흐 감독, 분데스리가 사령탑 데뷔전서 역전패

레버쿠젠 텐하흐 감독, 분데스리가 사령탑 데뷔전서 역전패

세븐링크 0 396 2025.08.25 03:22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호펜하임에 1-2 역전패 '쓴맛'

고개 숙인 레버쿠젠의 에릭 텐하흐 감독
고개 숙인 레버쿠젠의 에릭 텐하흐 감독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지난해 10월 성적 부진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경질됐다가 지난 5월 독일프로축구 '강호' 레버쿠젠의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하흐(55·네덜란드) 감독이 분데스리가 사령탑 데뷔전에서 역전패의 고배를 마셨다.

레버쿠젠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끝난 호펜하임과의 2025-2026 분데스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

텐하흐 감독은 지난 16일 존넨호프 그로사스파흐(4부)와의 2025-202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첫 승리를 따냈지만, 정작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선 역전패의 쓴맛을 봤다.

레버쿠젠의 에릭 텐하흐 감독
레버쿠젠의 에릭 텐하흐 감독

[EPA=연합뉴스]

2022년 4월 맨유 지휘봉을 잡았던 텐하흐 감독은 2023년 카라바오컵, 2024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이끌었지만, 정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성적 부진에 시달리며 지난해 10월 경질됐다.

레버쿠젠은 사비 알론소 감독과 결별한 뒤 후임 사령탑 물색에 나섰고, 지난 5월 텐하흐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택했다.

레버쿠젠은 이날 호펜하임을 상대로 전반 6분 만에 저렐 콴사의 헤더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전반 25분 호펜하임의 피스니크 아슬라니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 후반 7분 아슬라니의 도움을 받은 팀 렘페를레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447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리오넬 메시 '축구의 신' 메시, 통산 900호골…호날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축구 03:23 0
15446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입될 다회용기 서울월드컵경기장 편의점·푸드트럭 음식 다회용기에 제공 축구 03:23 0
15445 부천과 프로 계약을 한 이충현. K리그1 부천 '1호 준프로' 이충현과 프로 계약…2028년까지 동행 축구 03:22 0
15444 19일 끝내기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한화 김태연 프로야구 한화 김태연, 시범경기 KIA전서 9회말 끝내기 홈런 야구 03:22 0
15443 프로배구 정규리그 MVP는…대한항공 한선수-정지석 '집안싸움' 농구&배구 03:22 1
15442 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 "시민축구단 FC익산 창단" 공약 축구 03:22 0
15441 역투하는 롯데 최준용 롯데 최준용, 시범경기 첫 등판…김원중도 출격 예고 야구 03:22 0
15440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알리·타나차 재계약할까…시마무라도 관심 농구&배구 03:22 1
15439 왼쪽부터 안지현, 박결, 고동환 대표, 허다빈. 글로벌 바닥재 기업 녹수, KLPGA 박결·안지현·허다빈 후원 골프 03:22 0
15438 울산 선수단에 대한 관중의 비방 및 이물질 투척 건에 대해 사과한 부천FC. '관중 이물질 투척' K리그1 부천, 프로연맹 상벌위 회부 축구 03:22 0
15437 역투하는 한국 곽빈 'WBC 평균 시속 155㎞' 두산 곽빈, KBO 시범경기 1차례 등판 야구 03:22 0
15436 [프로농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03:22 1
15435 문보경, '한국, 비행기 세리머니로 8강행'…WBC 핵심 스토리에 선정 야구 03:21 0
15434 로봇 판정 설명하는 허구연 총재 KBO리그서 사라진 포수 프레이밍…국제대회서 더 중요해졌다 야구 03:21 0
15433 대한항공·도로공사 1위로 막 내린 정규리그…24일 봄배구 시작 농구&배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