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허리 통증 탓에 이틀 연속 휴식…감독은 "상태 나아져"

김하성, 허리 통증 탓에 이틀 연속 휴식…감독은 "상태 나아져"

세븐링크 0 366 2025.07.25 03:23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탬파베이 김하성
탬파베이 김하성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허리 통증 탓에 이틀 연속 결장했다.

탬파베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를 김하성 없이 치렀다.

경기 전 현지 방송 팬듀얼스포츠선의 탬파베이 리포터 라이언 배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케빈 캐시 감독이 '김하성의 몸 상태가 나아졌다. 상황이 되면 교체 출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하성은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탬파베이는 난타전 끝에 화이트삭스에 9-11로 패했다.

김하성은 22일 화이트삭스전에서 4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시즌 4번째 도루에 성공했으나 이 과정에서 허리를 다쳐 교체됐다.

경기 뒤 김하성은 "슬라이딩 때 허리가 강하게 조이는 느낌이었다. 더 지켜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지난해 8월에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오르고, 올해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치르다가 허벅지 통증을 느껴 빅리그 연기가 지연됐다.

부상이 이어지는 상황에 김하성은 "그동안 재활 훈련과 러닝 훈련, 컨디셔닝 훈련 등을 충실히 했다"며 "이번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마지막 상황이 되길 바란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번에는 공백이 길지 않을 전망이다.

탬파베이는 25일 경기를 치르지 않고, 26일부터 신시내티 레즈와 3연전을 벌인다.

현지 매체는 김하성이 26일에는 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387 남자배구 우리카드, 삼성화재 꺾고 2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농구&배구 03.18 4
15386 양현준에 옌스까지 가세…홍명보호 '윙백들의 전쟁' 펼쳐진다 축구 03.18 6
15385 "3∼4명 짧은 패스, 득점가능성↑…5명이상 긴 패스, 경기조절" 축구 03.18 4
15384 한국 여자축구 월드컵 본선 진출에 인판티노 FIFA 회장 축전 축구 03.18 4
15383 홈런에 4타점 SSG 최정의 아쉬움 "오늘이 개막전이었다면" 야구 03.18 7
15382 마운드에 새 희망 찾은 두산·한화…플렉센·왕옌청 나란히 호투(종합) 야구 03.18 4
15381 LPGA 투어 파운더스컵 19일 개막…상승세 이정은 출격 골프 03.18 4
15380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7일 야구 03.18 7
15379 이숭용 SSG 감독 "WBC 대표 노경은·조병현, 19일 정상 합류" 야구 03.18 6
15378 북중미 월드컵, 유튜브로 본다…유튜브-FIFA 공식 파트너십 축구 03.18 5
15377 호주, 여자축구 아시안컵 결승 선착…'최다 우승' 중국 2-1 제압 축구 03.18 4
15376 이정후·김혜성, MLB 시범경기서 나란히 2타수 1안타(종합) 야구 03.18 5
15375 미니쉬테크놀로지, 골프단 창단…이가영·박결 등 선수 11명 골프 03.18 4
15374 LA다저스 경기장, 64년만에 명칭 바뀌나…'유니클로' 포함될듯 야구 03.18 6
15373 PGA 발스파 챔피언십 19일 개막…임성재·김주형·김성현 출전 골프 03.1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