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리그 최연소 출전' 기타하라, 16세 생일에 FC도쿄와 프로계약

'J1리그 최연소 출전' 기타하라, 16세 생일에 FC도쿄와 프로계약

세븐링크 0 320 2025.07.09 03:22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만 16세가 된 기타하라 마키와 프로 계약을 발표한 FC도쿄.
만 16세가 된 기타하라 마키와 프로 계약을 발표한 FC도쿄.

[FC도쿄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일본 프로축구 J1리그(1부)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가진 미드필더 기타하라 마키가 16세 생일에 소속팀 FC도쿄와 프로 계약을 했다.

도쿄는 7일 구단 18세 이하(U-18) 팀 소속 기타하라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날은 2009년생 기타하라의 16번째 생일이었다.

일본 신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도쿄 구단은 기타하라의 생일에 맞춰 '7월 7일 오전 7시 7분'에 계약을 발표했다.

게다가 기타하라는 등번호 '77'을 받았다.

올해 2월 우리나라 K리그의 준프로계약과 비슷한 제2종 등록 선수로 도쿄 구단 성인팀에 합류한 기타하라는 3월 1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 교체 투입돼 J1리그 최연소 출장 기록(15세 7개월 22일)을 새로 썼다.

2004년 도쿄 베르디 소속이던 모리모토 다카유키가 세운 종전 기록(15세 10개월 6일)을 21년 만에 갈아치웠다.

이번 계약으로 기타하라는 도쿄 구단 역사상 최연소 프로 계약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2001년생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2017년에 세운 16세 4개월 28일의 종전 기록보다 5개월 가까이 앞섰다.

기타하라는 2024년 일본 U-15 대표에 이어 올해는 U-17 대표로도 발탁된 유망주다. J리그에서는 7경기를 뛰었다.

한편 우리나라 K리그1 최연소 출전 기록은 지난해 광주FC 공격수 김윤호가 작성한 17세 4개월 9일이다.

2013년 승강제 도입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최상위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은 1999년 10월 안양 LG 소속 정창근이 세운 16년 2개월 3일, 컵대회를 포함하면 2002년 역시 안양 LG에서 한동원이 수립한 16세 25일이 최연소 기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417 유승은 함박 웃음 프로야구 롯데, 홈 개막 3연전 포켓몬 데이·유승은 시구 야구 03:23 0
15416 베네수엘라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6 WBC WBC 즐긴 미국 언론 "LA올림픽 야구는 '루저'…고작 6개국 출전" 야구 03:23 0
15415 야간개장한 중랑구립파크골프장 중랑구, 예약 몰리는 중랑구립파크골프장 야간 개장 골프 03:23 0
15414 정정용 전북 감독 '전북 데뷔승' 정정용 "첫 승리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축구 03:22 0
15413 알라후엘렌세와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손흥민 풀타임' LAFC, 알라후엘렌세에 역전승…북중미컵 8강행 축구 03:22 0
15412 윤홍범 회장 한국골프장연습장협회, 제10대 회장에 윤홍범 회장 연임 골프 03:22 0
15411 월드컵 조 추첨식의 이란 FIFA, 멕시코로 월드컵 장소 바꿔달라는 이란 요구 사실상 거부 축구 03:22 0
15410 '봄 농구' 고비에서 3연패…kt, 외국인 선수 교체 승부수 통할까 농구&배구 03:22 1
15409 DB 정효근의 슛 프로농구 DB, 갈 길 바쁜 7위 kt 3연패 빠뜨리며 2연패 탈출 농구&배구 03:22 0
15408 2026 KBO 퓨처스리그 생중계 포스터 '개막전부터 TV로 본다'…KBO, 퓨처스리그 160경기 생중계 야구 03:22 0
15407 울산 웨일즈에 입단한 고효준 43세 고효준, 프로야구 시민구단 울산 입단…선수 생활 연장 야구 03:22 0
15406 눈물 흘리며 우승 장면 지켜보는 베네수엘라 국민들 미국 꺾고 WBC 우승한 베네수엘라…국민에 바친 감동의 트로피 야구 03:22 0
15405 화천군 파크골프 어린이 교육 화천군, 파크골프 저변 확대…어린이 교실 운영 본격화 골프 03:21 0
15404 김영록 예비후보 김영록 "전남광주 특별시에 명품 파크골프장 50곳 신설" 골프 03:21 0
15403 결승골 책임진 모따 전북, 안양 2-1 꺾고 4경기 만에 첫 승리…울산은 3연승 선두(종합) 축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