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떠나는 김건희, 강원FC 이적 눈앞…3년 만의 K리그 복귀

삿포로 떠나는 김건희, 강원FC 이적 눈앞…3년 만의 K리그 복귀

세븐링크 0 381 2025.06.09 03:22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수원 삼성에서 뛰던 김건희의 모습.
수원 삼성에서 뛰던 김건희의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일본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어온 베테랑 공격수 김건희(30)가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3년 만에 K리그 복귀한다.

8일 이적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K리그1 강원은 일본 J2리그(2부)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뛴 최전방 공격 자원 김건희와 조만간 메디컬테스트 등을 진행한 뒤 입단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와 스포츠호치도 김건희가 계약 만료로 삿포로에서 퇴단하고 강원으로 완전 이적한다고 전했다.

김건희는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 통증으로 지난달 11일 이와키FC전 교체 출전을 마지막으로 전열에서 빠져 있었다.

올해 2부로 강등된 삿포로와 김건희의 계약 기간은 이달 말까지였다. 하지만 상호 합의로 계약을 조기 해지하기로 해 김건희는 이적료 없이 타 구단으로 옮길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에 리그 2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강원은 올 시즌 코바체비치, 가브리엘 등 최전방 공격수들이 기대만큼 활약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6승 3무 8패(승점 21)로 12개 팀 중 9위에 처져 있다.

팀 득점은 14골로 FC서울과 함께 리그에서 가장 적다.

강원은 시즌 후반기에는 창단 후 처음 출전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도 병행해야 한다.

수원 삼성 유스팀인 매탄고 출신의 김건희는 2016년 수원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뒤 K리그1 통산 99경기에 출전해 20골 6도움을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던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돼 A매치 3경기를 뛰었다.

2022년 8월 당시 J1리그(1부) 삿포로에 입단한 김건희는 이후 J리그 통산 48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J2리그 11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310 월드컵 본선 티켓 따낸 여자농구 대표팀 여자농구,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필리핀 31점 차 완파(종합) 농구&배구 03:21 0
15309 한 조에서 경기한 김시우(왼쪽)와 셰플러.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 33위…오베리 선두 골프 03:21 0
15308 월드컵 본선 티켓 따낸 여자농구 대표팀 여자농구,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필리핀 31점 차 완파 농구&배구 03:21 0
15307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울산 이동경 '이동경 PK 결승골' 울산, 부천에 2-1 역전승…'2연승+선두'(종합) 축구 03:21 0
15306 주말 홈경기 전 경기 매진시킨 OK저축은행 배구단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부산 이전 첫시즌 주말 홈 전경기 매진 농구&배구 03:21 0
15305 WBC, 한국 4강행 좌절 [WBC] 도미니카공화국전 시청률 합계 9.5%…SBS, 3경기 연속 1위 야구 03:21 0
15304 [프로축구 중간순위] 15일 축구 03:21 0
15303 [프로축구 강릉전적] 강원 1-1 안양 축구 03:20 0
15302 [프로축구 포항전적] 포항 1-1 인천 축구 03:20 0
15301 우승한 디섐보와 포옹하며 인사하는 이태훈(오른쪽) 이태훈, LIV 골프 연장전서 1m 파 퍼트 놓쳐 2위…디섐보 우승(종합) 골프 03:20 0
15300 [프로야구 이천전적] 두산 8-2 삼성 야구 03:20 0
15299 이라크 축구대표팀 이라크 축구대표팀, 월드컵 PO 출전 강행…전세기 확보 축구 03:20 0
15298 '앉아서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 시상식, 15일 OK전서 개최 농구&배구 03.15 12
15297 NC '거포 새내기' 신재인, 홈런+2루타 폭발…3경기 연속안타(종합) 야구 03.15 9
15296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R 51위…임성재 컷 탈락 골프 03.1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