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삼총사'의 랭스, 프랑스 프로축구 2부 강등…메스는 1부로

'일본 삼총사'의 랭스, 프랑스 프로축구 2부 강등…메스는 1부로

세븐링크 0 398 2025.05.31 03:21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복귀가 확정된 후 세리머니 하는 메스 선수들.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복귀가 확정된 후 세리머니 하는 메스 선수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일본 국가대표 트리오가 활약 중인 프랑스 프로축구 스타드 드 랭스가 2부 리그로 떨어졌다.

랭스는 30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드로네 경기장에서 열린 FC메스와의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홈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1-3으로 졌다.

1차전에 1-1로 비겼던 두 팀은 이날도 90분 동안 1-1로 맞서 결국 연장전까지 치렀고, 메스가 연장 후반 5분 알파 투레의 결승 골에 이어 4분 뒤 고티에 하인의 쐐기 골로 1, 2차전 합계 4-2 승리를 거뒀다.

희비가 엇갈린 메스와 랭스 선수들.
희비가 엇갈린 메스와 랭스 선수들.

[AFP=연합뉴스]

이로써 랭스는 2017-2018시즌 리그2(2부) 우승으로 1부 리그인 리그1로 복귀해 7시즌을 보내고 나서 8시즌 만에 다시 2부 생활을 하게 됐다.

랭스는 올 시즌 리그1 18개 팀 중 16위에 처져 리그2 3위 메스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다.

랭스는 앞서 이번 시즌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에서 48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으나 이강인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에 0-3으로 완패해 준우승에 만족한 데 이어 이제 2부 리그 강등이라는 수모까지 당했다.

반면 2023-2024시즌 리그1 16위에 그친 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져 올 시즌을 2부에서 보낸 메스는 곧바로 1부 복귀에 성공했다.

랭스와 메스의 경기 장면.
랭스와 메스의 경기 장면.

[AFP=연합뉴스]

랭스에는 현재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이토 준야와 나카무라 게이토, 수비수 세키네 히로키가 뛰고 있다.

이날 이토와 나카무라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고 세키네는 후반 22분 교체로 투입됐으나 팀의 2부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랭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여름에 일본 투어에 나선다.

7월 27일 J2리그(2부) 몬테디오 야마가타와 경기를 시작으로 이토와 세키네의 친정팀인 가시와 레이솔과 7월 30일, 나카무라의 전 소속팀 감바 오사카와 8월 2일 차례로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다만, 2부 강등으로 일본 선수들이 랭스에 잔류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298 '앉아서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 시상식, 15일 OK전서 개최 농구&배구 03:23 9
15297 NC '거포 새내기' 신재인, 홈런+2루타 폭발…3경기 연속안타(종합) 야구 03:23 7
15296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R 51위…임성재 컷 탈락 골프 03:22 4
15295 NBA 골든스테이트, 거듭되는 부상 악재…하루에만 4명 '아웃' 농구&배구 03:22 8
15294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8-6 키움 야구 03:22 7
15293 전예성, KLPGA 투어 개막전 3R 선두 도약…이예원 1타 차 추격 골프 03:22 6
15292 [WBC] 대회 마친 류지현 감독 "대표팀 헌신한 류현진에 고마워" 야구 03:22 7
15291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84-74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3:22 9
15290 [WBC] 미국, 캐나다 추격 뿌리치고 5-3 승리…준결승 진출 야구 03:22 7
15289 [프로축구 대전전적] 대전 1-1 김천 축구 03:22 4
15288 한국 여자축구, 우즈베크 꺾고 아시안컵 4강…월드컵 본선 확정 축구 03:22 6
15287 [WBC] 류현진 국가대표 은퇴…"끝맺음 아쉽지만 영광스러웠다"(종합) 야구 03:21 7
15286 [WBC] 대회 마친 한국 야구대표팀, 전세기 타고 15일 귀국 야구 03:21 5
15285 이태훈, LIV 골프 싱가포르 3R도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골프 03:21 6
15284 [WBC] 5회 무실점 조병현 "부담감 없이 던져…다음엔 이길 수 있도록" 야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