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이현주, 독일 2부 후반기 첫 경기서 시즌 1호 도움

하노버 이현주, 독일 2부 후반기 첫 경기서 시즌 1호 도움

세븐링크 0 568 2025.01.19 03:21
배진남기자

얀 레겐스부르크전서 결승골 도와 1-0 승리 견인

안레겐스르부트와 경기에서 경합하는 하노버 이현주(11번)
안레겐스르부트와 경기에서 경합하는 하노버 이현주(11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2003년생 미드필더 이현주(하노버)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한몫했다.

하노버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레겐스부르크의 얀슈타디온 레겐스부르크에서 열린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2(2부)가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35분 이현주가 도운 예시크 은간캄의 득점으로 승부가 갈렸다.

엔조 레오폴트의 프리킥을 이현주가 헤딩으로 은간캄에게 연결했고, 은간캄이 마무리해 결승 골을 뽑았다.

이현주는 이날 선발 출전해 65분을 뛰고 후반 20분 교체됐다.

올 시즌 리그 14번째 출전 경기이자 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한 이현주는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를 4개(3골 도움)로 늘렸다.

이날 승리로 하노버는 9승 3무 6패(승점 30)가 돼 한 경기를 덜 치른 FC 쾰른(9승 4무 4패·승점 31)에 이어 분데스리가2 18개 팀 중 2위에 오르며 다음 시즌 1부 승격 가능성을 키웠다.

분데스리가2에서 1, 2위 팀은 다음 시즌 1부리그로 자동 승격한다. 3위는 1부 16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팀 출신의 이현주는 2022년 1월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됐다가 그해 8월 완전 이적했다.

독일 4부리그인 뮌헨 2군에서 활약하던 이현주는 2023년 7월 분데스리가2 SV 베헨 비스바덴으로 임대 이적하면서 프로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여름 뮌헨과 계약을 2027년까지 연장한 후 하노버로 다시 임대돼 2024-2025시즌에도 분데스리가2 무대를 누비고 있다.

이현주는 지난해 11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처음 발탁돼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차전에 교체 투입되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178 프로배구 남녀부 유례없는 '3위 쟁탈전'…준PO 성사 가능성↑ 농구&배구 03:23 3
15177 WBC 열기 속에 KBO리그 시범경기 12일 개막…팀당 12경기 야구 03:23 4
15176 [광주소식] 광주은행, 광주FC 적금 출시 축구 03:23 4
15175 [WBC] 호주전 선발 손주영, 팔꿈치 통증으로 귀국…대체 선수 검토 야구 03:23 3
15174 [WBC] 안현민의 9회 천금 같은 희생플라이는 100만달러 가치 야구 03:23 4
15173 MLB 필라델피아 '15승 좌완' 루사르도와 1천981억원에 5년 계약 야구 03:23 4
15172 자메이카 프로축구팀 선수 10명, 미국비자 못 받아 LA 원정 결장 축구 03:22 4
15171 강원, 나상호의 마치다에 0-1로 져 ACLE 16강 탈락…서울만 남아 축구 03:22 2
15170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 "기복 심한 경기…집중력 잃지 않을 것" 농구&배구 03:22 2
15169 [WBC] 도미니카共·베네수엘라·푸에르토리코, 나란히 8강 진출 야구 03:22 4
15168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2일 개막…김시우 등 출격 골프 03:22 3
15167 여자배구 '전설' 양효진의 라스트댄스…코트 설 때마다 새 역사 농구&배구 03:22 3
15166 강릉시, 파크골프장 시설·환경개선사업 실시 골프 03:22 3
15165 프로야구 개막 맞춰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인근에 임시 주차장 야구 03:22 3
15164 [WBC] 호주전 시청률 합계 12.4%…SBS, 2경기 연속 1위 야구 03:2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