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골프장 45곳 잔류농약 검사 결과 '안전'

충북 골프장 45곳 잔류농약 검사 결과 '안전'

세븐링크 0 584 2024.12.26 03:20
전창해기자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골프장 45곳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골프장 잔류농약 검사
골프장 잔류농약 검사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건환경연구원은 우기(7∼9월) 때 골프장 내 그린과 페어웨이 흙, 연못 등에서 시료 413건을 채취해 검사했다.

검사가 이뤄진 농약 성분은 총 25종이다.

이 가운데 시료 157건에서 클로로탈로닐, 다이아지논, 페니트로티온, 플루톨라닐, 티플루자마이드, 테부코나졸, 이프로디온, 아족시스트로빈 등 농약 8종이 미량 검출됐다.

이들 농약은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며, 검출량 역시 농촌진흥청이 먹는 농산물에 적용하는 '수질 중 농약의 잠정허용 기준'보다도 적었다는 게 보건환경연구원의 설명이다.

미량의 농약이 검출된 지점은 흙 23.2%, 연못 등 유출수 69.2%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골프장의 잔류농약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장 잔류농약 검사는 환경부 고시에 따라 매년 우기와 건기 두 차례 실시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178 프로배구 남녀부 유례없는 '3위 쟁탈전'…준PO 성사 가능성↑ 농구&배구 03:23 2
15177 WBC 열기 속에 KBO리그 시범경기 12일 개막…팀당 12경기 야구 03:23 1
15176 [광주소식] 광주은행, 광주FC 적금 출시 축구 03:23 1
15175 [WBC] 호주전 선발 손주영, 팔꿈치 통증으로 귀국…대체 선수 검토 야구 03:23 1
15174 [WBC] 안현민의 9회 천금 같은 희생플라이는 100만달러 가치 야구 03:23 1
15173 MLB 필라델피아 '15승 좌완' 루사르도와 1천981억원에 5년 계약 야구 03:23 1
15172 자메이카 프로축구팀 선수 10명, 미국비자 못 받아 LA 원정 결장 축구 03:22 1
15171 강원, 나상호의 마치다에 0-1로 져 ACLE 16강 탈락…서울만 남아 축구 03:22 1
15170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 "기복 심한 경기…집중력 잃지 않을 것" 농구&배구 03:22 2
15169 [WBC] 도미니카共·베네수엘라·푸에르토리코, 나란히 8강 진출 야구 03:22 2
15168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2일 개막…김시우 등 출격 골프 03:22 2
15167 여자배구 '전설' 양효진의 라스트댄스…코트 설 때마다 새 역사 농구&배구 03:22 1
15166 강릉시, 파크골프장 시설·환경개선사업 실시 골프 03:22 2
15165 프로야구 개막 맞춰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인근에 임시 주차장 야구 03:22 2
15164 [WBC] 호주전 시청률 합계 12.4%…SBS, 2경기 연속 1위 야구 03: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