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고 미드필더 차제훈, 일본 J1리그 마치다 입단

중경고 미드필더 차제훈, 일본 J1리그 마치다 입단

세븐링크 0 734 2024.11.29 03:22
배진남기자
차제훈의 영입을 알린 마치다.
차제훈의 영입을 알린 마치다.

[마치다 구단 엑스(X).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06년생 미드필더 차제훈(중경고)이 일본 J1리그 마치다 젤비아에서 프로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

마치다는 28일 "2025시즌의 새로운 전력으로 중경고 미드필더 차제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차제훈은 마치다 구단을 통해 "어릴 적부터의 꿈이었던 프로축구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마치다 젤비아에서 시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내 강점인 운동량과 성실함을 살려 공수 양면에서 팬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 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고 입단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키 185㎝, 몸무게 72㎏의 차제훈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지난해 인도네시아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치른 조별리그 3경기(2경기 선발)를 모두 뛴 기대주다.

큰 키에도 스피드와 볼 소유 능력을 바탕으로 한 탈압박, 전방으로의 도전적인 패스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일본 도쿄도 마치다시를 연고로 둔 마치다 구단은 지난 시즌 J2리그(2부)에서 우승하면서 창단 이래 처음으로 J1리그로 승격했다.

그러고는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J1리그 36경기에서 18승 9무 9패(승점 63)로 20개 팀 중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미 공격수 오세훈과 나상호, 수비수 장민규가 뛰고 있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팀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058 [WBC] '일본전 선발' 고영표 "왜 나일까 며칠 고민…본능에 맡기겠다" 야구 03.07 5
15057 송영한, LIV 골프 홍콩 2라운드 공동 30위…김민규는 공동 34위 골프 03.07 5
15056 북한 여자축구, 방글라데시 5-0 꺾고 아시안컵 2연승…8강 확정(종합) 축구 03.07 4
15055 "심판이 여자라 졌다"…브라질 축구선수 성차별로 12G 출전정지 축구 03.07 4
15054 강원도, 560억원 투입해 파크골프장 26곳 추가로 조성 골프 03.07 6
15053 [WBC] '오타니 만루포' 일본, 한 이닝 10득점 화력으로 대만 대파 야구 03.07 3
15052 [프로배구 전적] 6일 농구&배구 03.07 4
15051 김시우,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26위…임성재는 66위(종합) 골프 03.07 4
15050 [WBC] 일본 이바타 감독 "한국 강한 타선 인상적…실투 줄여야" 야구 03.07 5
15049 '이란 폭격' 아픔 겪은 알리, 선두 대한항공 완파 일등공신 농구&배구 03.07 5
15048 [WBC] 한국, 7일 세계 1위 일본과 격돌…'오타니 나와라' 야구 03.07 3
15047 김성현,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첫날 공동 89위 골프 03.07 6
15046 김시우,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26위…임성재는 66위 골프 03.07 4
15045 침묵했던 이란 여자축구 대표팀, 이번엔 경례하며 국가 제창 축구 03.07 4
15044 [WBC] '오타니 만루포' 일본, 한 이닝 10득점 화력으로 대만 대파(종합) 야구 03.0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