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KPGA 투어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 확정(종합)

장유빈, KPGA 투어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 확정(종합)

세븐링크 0 621 2024.11.04 03:22
김동찬기자
장유빈
장유빈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했다.

장유빈은 3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7천165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오후 2시 30분 현재 공동 25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부문 1위를 달린 장유빈은 대상 포인트 2위 김민규와 격차를 1천점 이상으로 유지,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결과와 관계 없이 2024시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 전까지 장유빈과 김민규의 대상 포인트 격차가 1천515점이었고, 7일 개막하는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1천점을 받는다.

그런데 이번 대회에서 김민규가 3언더파 276타로 장유빈보다 1타 덜 치기는 했지만, 장유빈과 격차를 1천점 이내로 좁히지 못하면서 장유빈의 대상 수상이 정해졌다.

장유빈은 제네시스 대상 특전으로 보너스 상금 2억원과 제네시스 차량을 받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 2025년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출전권, KPGA 투어 시드 5년, DP 월드투어 시드 1년을 받는다.

장유빈
장유빈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금 부문에서도 KPGA 투어 사상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하며 1위를 질주한 장유빈은 2024시즌 KPGA 투어 사실상의 최우수선수(MVP)로 우뚝 섰다.

2002년생 장유빈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23년과 2024년 군산CC오픈을 2연패 하는 등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

키 184㎝ 훤칠한 체격을 갖춘 장유빈은 이 대회 전까지 대상 포인트와 상금 외에 평균 타수(69.56타)와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312.2야드)에서도 1위를 달리는 등 이번 시즌 KPGA 투어를 사실상 평정하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장유빈은 "이렇게 빨리 대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퍼트를 보완해서 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 준비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998 '후이즈, 후아유?' FC서울, ACLE 16강 1차전서 고베에 0-1 석패 축구 03:23 4
14997 MLB 기대주 요한 로하스, 도핑 적발…최대 80경기 징계받을 듯 야구 03:23 3
14996 모마+강소희 37점…도로공사, 페퍼 꺾고 정규리그 1위에 '성큼' 농구&배구 03:22 3
14995 'PK 실축' 후이즈 감싼 김기동 감독 "급한 마음 내려놓기를" 축구 03:22 3
14994 야구 전문 기자 6인이 분석한 '2026 프로야구 가이드북' 출간 야구 03:22 3
14993 AFC 클럽축구 대항전 서아시아지역 경기 줄줄이 연기 축구 03:22 4
14992 침구업체 까르마, 골프단 창단…이승연·최예본 합류 골프 03:22 3
14991 불곰 이승택, 발목 수술 결정…PGA 투어 내년 복귀 골프 03:22 6
14990 [WBC] 류지현 감독 "최고 인기 스포츠답게…마이애미까지 간다" 야구 03:22 3
14989 [WBC] 일본 이바타 감독 "한국 타선 좌우 균형 좋아…수비도 강해" 야구 03:22 4
14988 프로농구 샐러리캡, 국내 30억원·외국선수 100만달러로 유지 농구&배구 03:22 4
14987 '전광인+차지환 50점' OK 4연패 탈출…삼성화재는 12연패 수렁(종합) 농구&배구 03:21 5
14986 [AFC축구 전적] 고베 1-0 서울 축구 03:21 3
14985 여자축구연맹, 인화스포츠·점프정형외과와 협력병원 업무협약 축구 03:21 2
14984 '창단 첫 K리그1 승격' 부천, 이영민 감독과 2028년까지 동행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