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두산 출신 김상진 투수 코치 영입

프로야구 롯데, 두산 출신 김상진 투수 코치 영입

세븐링크 0 711 2024.11.01 03:20
올해까지 두산에서 일하다 롯데로 옮기게 된 김상진 투수 코치
올해까지 두산에서 일하다 롯데로 옮기게 된 김상진 투수 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김상진(54) 투수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 구단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투수진을 잘 이끌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지난해 부임 당시 김 코치에게 함께 롯데로 가자고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 코치는 두산에 잔류해 젊은 선수 육성에 전념했고 올 시즌을 끝으로 두산과 계약이 종료된 뒤 롯데행을 결심했다.

현역 시절 OB(현 두산)의 '안경 쓴 에이스'로 활약했던 김 코치는 1995년 17승을 수확해 한국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다.

2003년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은 김 코치는 프로 통산 122승 100패, 평균자책점 3.54를 남겼다.

2005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1군 투수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2020년 고향 팀 두산 2군 재활코치로 돌아왔다.

두산에서는 정철원, 이병헌, 최지강 등 젊은 투수를 발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롯데는 김평호 잔류군 총괄코치, 권오원 퓨처스 불펜코치, 나경민 잔류군 야수코치, 조무근 잔류군 재활코치와 내년 시즌 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058 [WBC] '일본전 선발' 고영표 "왜 나일까 며칠 고민…본능에 맡기겠다" 야구 03:23 2
15057 송영한, LIV 골프 홍콩 2라운드 공동 30위…김민규는 공동 34위 골프 03:23 1
15056 북한 여자축구, 방글라데시 5-0 꺾고 아시안컵 2연승…8강 확정(종합) 축구 03:23 2
15055 "심판이 여자라 졌다"…브라질 축구선수 성차별로 12G 출전정지 축구 03:23 2
15054 강원도, 560억원 투입해 파크골프장 26곳 추가로 조성 골프 03:23 3
15053 [WBC] '오타니 만루포' 일본, 한 이닝 10득점 화력으로 대만 대파 야구 03:23 2
15052 [프로배구 전적] 6일 농구&배구 03:22 1
15051 김시우,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26위…임성재는 66위(종합) 골프 03:22 2
15050 [WBC] 일본 이바타 감독 "한국 강한 타선 인상적…실투 줄여야" 야구 03:22 2
15049 '이란 폭격' 아픔 겪은 알리, 선두 대한항공 완파 일등공신 농구&배구 03:22 1
15048 [WBC] 한국, 7일 세계 1위 일본과 격돌…'오타니 나와라' 야구 03:22 1
15047 김성현,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첫날 공동 89위 골프 03:22 2
15046 김시우,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26위…임성재는 66위 골프 03:22 1
15045 침묵했던 이란 여자축구 대표팀, 이번엔 경례하며 국가 제창 축구 03:22 2
15044 [WBC] '오타니 만루포' 일본, 한 이닝 10득점 화력으로 대만 대파(종합) 야구 03: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