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김성현, 배러쿠다 챔피언십 3R서 중위권

노승열·김성현, 배러쿠다 챔피언십 3R서 중위권

세븐링크 0 552 2024.07.22 03:21
노승열의 경기 모습
노승열의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노승열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셋째 날 중위권에 머물렀다.

노승열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파71)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14점)에 보기 2개(-2점)를 묶어 12점을 따냈다.

1∼3라운드에서 28점을 획득한 노승열은 공동 2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선두와 격차가 컸다.

맥 마이스너(미국)는 보기 없이 이글 1개(5점), 버디 4개(8점)로 13점을 보태 중간 합계 39점으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빈스 웨일리(미국)가 38점으로 2위, 리코 호이(필리핀)가 36점으로 3위를 달렸다.

김성현의 3라운드 경기 모습
김성현의 3라운드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전날 공동 6위까지 올랐던 김성현은 공동 24위로 내려갔다.

버디 3개(6점)를 잡았지만 보기도 2개(-2점)를 적어내 4점을 얻는 데 그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3045 KPGA 전 임원, 직장 내 괴롭힘으로 1심서 징역 8개월 선고 골프 03:22 3
13044 미국 매체 "김하성, MLB 애슬레틱스 4년 4천800만달러 거절" 야구 03:22 2
13043 FIFA, 북중미 월드컵 최저가 60달러 입장권 발매…폭리 비판에 대응 축구 03:22 2
13042 [프로배구 전적] 17일 농구&배구 03:22 3
13041 K리그2 충남아산 새 사령탑에 임관식 전 안산 감독 선임 축구 03:22 2
13040 대만 WBC 대표팀, 내년 2월 일본 소프트뱅크·닛폰햄 연습경기 야구 03:22 2
13039 여자배구 도로공사 '선두 굳히기' vs 현대건설 '설욕' 정면충돌 농구&배구 03:22 3
13038 프로야구 삼성, 지역사회에 1억1천600만원 기부 야구 03:22 1
13037 '사문서위조' 국제골프학교 추진 박세리 부친 징역형 집유 골프 03:22 4
13036 프로배구 남자부 외국인 사령탑 "프로·국가대표 공존 필요해" 농구&배구 03:22 4
13035 [부고] 오석환(KBO 경기운영위원)씨 장모상 야구 03:21 3
13034 정관장, 19점 차 열세 딛고 현대모비스에 역전승…박지훈 22점 농구&배구 03:21 7
13033 부상으로 아스널 떠났던 도미야스, 아약스와 6개월 단기 계약 축구 03:21 3
13032 티빙, 2026 WBC 전 경기 OTT 독점 생중계 야구 03:21 2
13031 우즈 부자 빠진 PNC 챔피언십 20일 개막…랑거 부자 3연패 도전 골프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