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최하위' 키움…홍원기 감독이 꼽은 후반기 승부처는

'강력한 최하위' 키움…홍원기 감독이 꼽은 후반기 승부처는

세븐링크 0 767 2024.07.04 03:22
인터뷰하는 키움 홍원기 감독
인터뷰하는 키움 홍원기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4.7.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강력한 최하위'라는 역설적인 표현이 가능한 구단이다.

전반기 종료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순위표에서는 맨 아래 칸에 있지만, 34승 45패 승률 0.430으로 승률 자체는 나쁘지 않다.

10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년 이후 최하위 승률로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인 키움은 현재 5위 SSG 랜더스와 격차가 6경기다.

후반기 성적에 따라서는 최하위 탈출은 물론이고, 포스트시즌 진출까지 내심 도전해볼 만한 상황이다.

최근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탄 홍원기 키움 감독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후반기 반격 조건으로 '투수진 안정'을 꼽았다.

홍 감독은 "하영민 선수가 3선발로 고군분투하고, 김윤하 선수가 전반기 막판에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인범 선수까지 시즌 초반처럼 힘을 발휘한다면 그래도 후반기 순위 싸움에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베테랑 외야수 이형종이 복귀할 수 있는 것도 키움에는 호재다.

발등을 다쳐 4월 말 1군 전열에서 이탈했던 이형종은 최근 재활을 마치고 퓨처스(2군) 리그 경기에 출전 중이다.

홍 감독은 "이형종 선수가 9회까지 모든 경기를 소화하고 나서도 이상이 없다고 하면 콜업 시기는 올스타 브레이크 때 정확하게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938 [부고] 백준호(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전무)씨 모친상 야구 03:23 4
14937 '무릎 부상' 조규성, 바로 선발 복귀…홍명보호 승선 이상 없다 축구 03:22 4
14936 '후반 추가시간 PK 실축' 대전, 안양과 안방서 1-1 무승부 축구 03:22 4
14935 [WBC] 대만, 연습경기 우천 취소…"야수 경기 감각 유지 걱정" 야구 03:22 4
14934 [WBC] 류지현 감독 "내일 선발 더닝…곽빈은 최대 3이닝 투구" 야구 03:22 4
14933 프로배구 최하위 정관장, 갈길 바쁜 GS칼텍스에 3-0 완승(종합) 농구&배구 03:22 3
14932 [부고] 최윤범(프로야구 전 해태 타이거즈 단장)씨 별세 야구 03:22 4
14931 진주시, 파크골프장 14곳 임시 휴장…4월 10일까지 골프 03:22 5
14930 강원·서울, ACLE 16강서 나란히 한일전…사우디행 티켓 노린다 축구 03:22 4
14929 [프로배구 전적] 2일 농구&배구 03:22 3
14928 A매치 데뷔골 '신상우호 캡틴' 고유진 "실점 없이 끝나 기뻐" 축구 03:21 4
14927 정관장 이선우, 미들블로커로 맹활약 "어떤 포지션도 문제없어" 농구&배구 03:21 3
14926 [WBC] 일본, 오릭스와 평가전 3-4 패배…오타니 3타수 무안타 야구 03:21 4
14925 [WBC] '볼넷 후 3안타 3실점' 위기에서 흔들린 '에이스' 곽빈(종합) 야구 03:21 4
14924 [프로배구 중간순위] 2일 농구&배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