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원호 감독과 결별 수순…27일 구단 입장 발표 예정

한화, 최원호 감독과 결별 수순…27일 구단 입장 발표 예정

세븐링크 0 1,055 2024.06.06 03:22
하남직기자

지난해 5월 11일 1군 지휘봉 잡은 최원호 감독, 성적 부진으로 계약 해지 수순

한화와 결별 수순을 밟는 최원호 감독
한화와 결별 수순을 밟는 최원호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최원호(51) 감독과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야구계에 따르면 한화 구단은 26일 최원호 감독에게 '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다.

다만 한화 구단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에 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화 구단은 27일에 최원호 감독 거취 등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한화는 지난해 5월 11일 카를로스 수베로 전 감독을 경질하고, 당시 퓨처스(2군)팀 사령탑이었던 최원호 감독과 3년 총액 14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3억원, 옵션 3억원)에 '1군 사령탑 계약'을 했다.

최원호 감독이 한화 지휘봉을 잡을 때 11승 19패 1로 9위에 머물렀던 한화는 최 감독이 부임한 뒤에도 반등하지 못하고, 9위(58승 80패 6무·승률 0.420)로 2023시즌을 마쳤다.

올 시즌 한화는 "리빌딩 종료, 이기는 야구"를 선언했다.

시즌 초에는 7연승 행진을 달리며, 신바람을 냈다.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이 미국 생활을 마치고 복귀했고,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영입하며 전력이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6일 현재 한화는 승률 0.420(21승 29패 1무)으로 8위에 머물러 있다.

애초 올스타전 휴식기인 7월 초까지 최원호 감독에게 기회를 줄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지만, 6월이 되기도 전에 '감독 교체' 쪽으로 구단의 의견이 기울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367 유럽 5대 리그 첫 여성 사령탑 에타, 분데스리가 데뷔전서 쓴맛 축구 03:23 7
16366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5-1 광주 축구 03:23 5
16365 '첫 승' 키움 하영민 "변화구 위주 볼 배합이 승리 요인" 야구 03:23 8
16364 [KPGA 최종순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골프 03:22 5
16363 프로야구 키움, 26일 삼성과 홈경기서 박병호 코치 은퇴식 야구 03:22 5
16362 스타벅스, 다음 달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서 '스타벅스 데이' 야구 03:22 8
16361 MLB 메츠 내야수 폴랑코 IL 등재…배지환은 이번에도 승격 실패 야구 03:22 6
16360 프로농구 소노, 4강 PO 창원 원정 팬들에 항공권 지원 농구&배구 03:22 4
16359 문현빈,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한화, 이틀 연속 롯데 격파(종합2보) 야구 03:22 6
16358 '10년 만의 우승' 이상엽 "캐디 맡아준 여자친구 덕분에 평정심" 골프 03:22 5
16357 김민선,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노보기' 우승…통산 2승 골프 03:22 5
16356 [프로야구 중간순위] 19일 야구 03:22 6
16355 돈치치·리브스 빠진 NBA 레이커스, 제임스 앞세워 PO 기선제압 농구&배구 03:21 3
16354 말컹 2골 1도움…울산 '꼴찌' 광주에 5-1 대승하고 선두 추격 축구 03:21 6
16353 김민선,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노보기' 우승…통산 2승(종합) 골프 03:21 4